대회 소식을 듣자 왠지 모르게 오래 전 만들던 이 게임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열어보았는데 좌절감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쿨럭 쿨럭. * 대회 내용 중에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이, 게임 제작 전문 툴이나 스크립트를 쓸 수 있는 툴보다 그런 기능이 없는 툴로 만든 게임이 조금 더 우위에 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동점일 시에 어느 게임에 이득을 주는가에 한정된 아주 작은 우위이긴 하지만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