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재(좀비)->고딩회상->중딩회상->현재보다 조금 앞(좀비사태끝?)으로 넘어가는건데
애매하게 이어짐
아무튼 메인은 좀비꿈이고
누친동은 중딩회상?에서 나옴
암튼 고딩회상
꿈이란건 진작에 눈치챘고 꿈이라서 그냥 즐김
애초에 내가 간 학교랑 교복도 달랐고 여자애들만 많았음
중딩 때 성적 나빠서 다른학교 간애랑 열심히 떠들떠들하다가 방학숙제 안해와서 싸다구 맞고 입술에서 피터지고 끝남
중딩회상으로 넘어가면 여기서 누친동이 나옴
내가 걔 지금모습을 몰라서 그냥 중딩 때 좋아했던 그 모습 그러니까 초딩모습으로 나오고 나 역시 중딩때의 중2병 돋는 그 외형으로 변함
그 때도 꿈인건 알지 옛날 생각나서 혹시 주변에 위협은 없는지 확인했는데 없었음
장면 설명하자면 예전에 교회에서 걔가 잠들었을 때 내가 옷 덮어주던 그 장면인데
그래서 그때처럼 옷 덮어주려 했는데 얘가 자고 있는게 아니었음
키스해달라 했는데 꿈이란걸 알긴 하지만 뭔가 좀 그래서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므로 왠지 모를 죄책감?) 그냥 뽀뽀만 해준다함
는 뽀뽀해주자마자 기습키스당함 하 시바 이놈의 미친 무의식이란...
그러고 갑자기 19금으로 넘어올거같아서 내가 나와서 다른방으로 갔음
시발 내가 병신이지 그리고 갑자기 겨울코트가 입혀져있어서 당황했는데 다음꿈으로 넘어갈 징조였음
그리고 역시나 다음꿈으로 넘어감
존1나 좀비시체로 폐허가 된 역속에서 멀쩡하게 움직이는 동차타고 탈출함
ㅇㅇ 그게 끝임 중간중간에 첫번째 꿈에서 날 이용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돈다발이나 뭐 먹을거 들고서 태워달라 했는데 내가 그냥 가라그럼 그래서 그냥감 원래 정차해야됐는데 내가 하지말라고 해서 안함
그리고 강릉인가 바깥으로 탈출했는데 바깥 세상이 존나게 평온했단게 함정
아무튼 결론은 아시발꿈
ㅊㅊㅊㅊ 꿈인데 한번 하드코어하게 놀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