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아 나 옛날에 활동했었던 미국사는 디느라고 해.
갑자기 추억들이 떠올라 찾아와 봤는데, 이렇게 사이트가 초라해 져 있다니, 가슴이 짠하네.
다들 근황이 궁금한데 이래서야 알 수가 없겠네. 활동하는 사람도 없는것 같고..
나는 잘 지내고 있어. 현재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되서 일하고 있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딸도 하나 낳았어. 너무 이쁘고 부담되고 그래.
다들 잘 살지? 천무형은 장가 갔나?
나 기억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라나.
나중에 또 생각나면 들릴께.
ㅂㅂ
역전의 용사 매너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