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 악
으로 보는 시각은 뱅쉰들이다.
친목 = 선
으로 보는 시각도 뱅쉰이다.
친목은
내가하면 이롭고.
남이하면 아니꼬운 것.
인간들이 경기하는 이유는
내가 안하고 남들이 하니까 아니꼽고 배아프고 드러워서 경기하는것이다.
여기엔 인간의 치졸함과 옹졸함 그리고 소인배 근성이 베어있다.
어딜감히 나랑 안친하면서 지들끼리 친해?
이거지
증오는 사랑과 한끝차라 하였으니
아마 그 경기하는 놈들도 무척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봄.
오히려 친목 이런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니들은 놀아라 나는 나대로 갈길 가련다.
하지.
근데 인간치고 뱅쉰아닌놈 없고
치졸안한놈 없고 소인배 아닌놈 없으니.
차라리 지금처럼 익명화하는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나도 옹졸해서 로그인제도 있었으면 이런토론주제 안올렸다.
나만 안전하면 되는것 ㅋㅋㅋ
이 부분은 아닌 것 같음. 대개 친목질의 폐해를 아는 사람들이 친목질을 금하고 배척하는데, 그 사람들이 소인배 근성으로 그런거라면 게시판이나 사이트 망하든 말든 그냥 뒀지 싶음.
소인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