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7 20:34

창도는 과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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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조도시에 상주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구)창도 사람들일 것이다.

창조도시의 향후 방향성은 누구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내 의견을 말하자면, 그림, 소설, 게임(아마 알만툴 위주만은 아닐거다)을 주축으로 문화 사이트로 발돋움하지 않을까 짐작할 뿐이다.

그 이전에, (구)창도뿐만 아니라 이래저래 온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들이 주도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창조도시를 떠나게 된다면 창도는 '특정 사이트'의 아류로 남을 것이다. 그것이 어느 성향의 어떤 사이트를 말하는 것인지는 읽는 이들이 알 것이다. 어느 사이트의 이름을 넣어도 무방하지만.

토론을 하되, 좀비나 충 같은 원색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격식있는 말을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네이버 뉴스 댓글모음에 지나지 않는 개판이 될 것이다.

아마, 시장님도 이런 걸 염두에 두지 않았나 싶다. 과도기니만큼, 운영진 차원에서 한쪽을 지지하면 창조도시를 살릴 수 없을테니까..

감히 제안을 하자면, 창조도시를 떠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괜히 창도를 떠나서 더러운 뒤끝을 보여준 노암 꼴을 보았듯이...
설령 떠나게 된다면, 블로그나 타 사이트에 조잡한 만화나 그려 올리지 마시고 신경을 끄는 게 좋을 겁니다.
그게 본인의 건강에도, 사이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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