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알바에, 설에.. 좀 시간이 없었답니다; 만화를 그린다는 것이, 볼 때는 정말 쉬워만 보였었는데 조금이나마 막상 그려보니 정말 쉬운일이 아니란걸 새삼 깨닳았습니다. 제 턴에서 드랍쉽으로 들어가는 장면까지 그리려 했으나 페이지조절을 잘 못해서 끝이 좀 어정쩡합니다. 그림 실력도 개판이고 전개도 엉망이지만... 나름데로 노력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추신 - 메딕은 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