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젠카르나에 이어 친구의 소설 등장 기체 두번째 입니다.
원래는 엘카르노(황금색)라는 기체를 그리려 했으나 하다보니 여성형이라는 설정에서 벗어나게 그리는 바람에 포기하고 결국 없던 기체가 생겨 버렸습니다...
이름도 제가 직접 따다 붙였는데 청동이란 느낌은 좀 안나는 군요...ㄱ-
보면 아시겠지만 망토라던가 연기 속의 왼발 등은 그릴 걸 줄이기 위한 용도입니다;
망토에 닷지 넣다가 너무 드문드문 줘서 그냥 빛의 얼룩이란 느낌이 드네요.
(이건 좀 실패...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