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을 끌어안은 유적이라는 컨셉이었습니다. 멜리사연대기에서 벨세네드 공국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조난자들을 싣고 있었던 전함 케네세드를 중심으로 건설된 성지가 되겠습니다. 동원 뛰고 와서 계속 붙잡고 있었으니 2, 3 주 정도 걸린 작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