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일본 어느 고민게시판의 사연. 이걸 가지고 누군가 동영상으로 만든 게 위의 것. 이게 재밌어서 각색해 글로도 써봤다는 게 유머. 근데 원본이랑 아무 관계없는 결과물이 튀어나왔었죠 ㅋㅋ 컴퓨터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