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소프트웨어로 저사양 녹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컴퓨터 자체에서는 한계가 있더군요. ㅡㅅㅡ
그래서 만약에 모니터 자체에서 그래픽카드의 출력신호를 출력함과 동시에 해석해서
동영상 포맷으로 내장된 메모리에 임시 저장(혹은 용량을 늘려서 영구저장으로)한후
USB인터페이스로 컴퓨터에 파일을 전송하는 식으로 하면 프레임저하도 없고 화질 문제도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사운드는 어차피 USB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만큼 컴퓨터에는 드라이버 형식으로 녹음장치도 포함시켜서
동영상이 컴퓨터에 다운로드 되면서 사운드를 합성하는거죠..
은근히 매니아틱한 제품이 나올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