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걸작이라는 단어를 붙였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정신이 헤까닥한건가
설정 어렵게 짜놓은 주제에 구멍 안생긴건 잘한건데
애초에 개념 자체를 어렵게 꼬아놓은지라...
주인공 설정상이라는 명목상의 이유는 있지만 독자용어 너무 남발해서 이해하기 어려움
원작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직접 해봐야 알것 같지만
지금은 딱히 끌리지 않는데다가
노벨류 게임을 엔딩볼려고 여러번 다시 할지도 의문
한다고 해도 가능하면 패드로 해상도 높게 하고 싶지만
아이패드 지금 딱히 사고픈 마음은 없고...
일단 엔딩까지 보긴 봐야겠지만..
할 시간이 없다는 것 뿐...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