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7 21:38

창도친목설 정리

조회 수 357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뒷북이지만 닭느님님이랑 저랑 같이 정리해서 적음
Roam님 이글보시면 복귀해주세요 다시왔다고 조롱하는놈있으면 무시하시고

A. 창조도시가 친목질로 망했다는 설에 대해서

1. 과거 창도에서 싸움이 잦고 거기서 밀린 회원이 탈퇴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보통 Evangelista님(현 닭느님님)이 연루된 적이 많았는데 이 분이 운영진 일부와 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현장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Roam님이 하필 닭느님님과 충돌하고 탈퇴하신 것도 어느 정도의 연관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때 생긴 오해가 "저놈이 친목질로 권력을 얻고 권력빨로 엄한 사람을 계속 쫓아내는구나" 라는 여론이었습니다. 이것은 주로 게임동 분들을 중심으로 꽤 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휴 운영진이랑 친하면 저렇게 맘 놓고 횡포를 부릴 수 있으니 창도는 친목질로 썩었구나" 라는 담론으로 발전합니다. 저도 그랬고 Roam님도 이 담론에 경도된 사람의 한 명입니다.

2. 이에 대해 당시 자료를 찾아 보고 당시 연루자인 닭느님님 당사자와 이야기해본 결과 운영진이 소위 '빽'으로서 작용한 일은 없으며 특히 가장 큰 사건인 '공상가 사건(구 창도에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07년 8월경)' 때에도 창도 구성원들 사이에서 운영진의 직접개입이 없었던 것으로 합의가 되고 공상가님의 착각으로 결론지어졌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공상가님이 제기했던 의혹은 창도 운영진이 결탁하여 일반 유저를 공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소위 '창도친목설'의 최초의 근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3. 닭느님님이 이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닭느님님 본인의 증언대로 분명히 다수의 싸움을 발생시킨 것이 그 분인 것이 큰 원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의 생각과 달리 닭느님의 공격대상은 시민발언장에서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사람이거나 혹은 (닭느님 본인 증언에 의하면) '능력 이상으로 허세를 부리며 세를 끌어모았던 사람'에 한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닭느님님은 그렇게 허술한 사람 외에 다른 사람과 싸우는 건 그럴 명분도 없거니와 역공당해 자신이 털릴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생각조차 안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특히 싸움이 잦은 시민발언장의 특성상 닭느님님이 공격을 가할 때 해당 인원에 대한 불만을 가진 다른 유저들이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4. 이 때 게임동 분들은 주로 게임제작에 몰두하고 자유게시판이나 시민발언장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따금씩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는 '저 놈은 사람들 끌고 다니면서 멀쩡한 사람 두들겨패 내쫓는 인간'정도로만 비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저도 그랬고요.

5. 실제로 닭느님님이 대부분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이하의 요인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닭느님님이란 사람 자체가 이론과 말빨로 충실히 무장하였고 논파할 수 없는 상대와는 붙지 않았다.
(2) 게다가 상대가 기본적으로 창도 구성원들(주로 시발장에 발을 어느정도 담가온 사람들) 사이에서 여론이 좋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싸움이 났을 때 다른 구성원들이 함께 덤벼드는 효과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닭느님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닭느님님은 허점이 보이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이 있어 상대가 견디지 못하고 탈퇴하는 경우, 그리고 상대가 허세나 기만으로 일부 회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경우 그 가면을 벗기는 식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설 자리를 잃어버린 해당 회원이 도망치는 형식으로 나가 버리는 경우 등이 아니겠느냐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과 싸운 후 창도에서 탈퇴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자신은 공상가님 말고는 그렇게까지 기억나는 사람도 없다고도 했습니다.) (저도 지금 기억해내라고 하면 누가 탈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닭느님님은 이 부분에 대하여 창도 친목설 자체가 100% 허상은 아닐지언정 사람들의 의식적 상상을 많이 거쳐 부풀려진 담론이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했습니다.)

6. 저도 주요 근거로 지목했고 Roam님도 지적했던 카일러스 님 탈퇴 건은 실제 조사해 보았더니 결과가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에 카일러스 님이 창조도시에 올린 게시물은 아마추어리즘을 높이기 위해 현직 프로들을 까내리는 글이었습니다. 가령 "아마추어들이 좋은 작품을 하나 만들 때마다 우리를 억압하는 프로들의 거짓된 가면이 벗겨질 것입니다." 등으로요. 이에 대해 친목질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닭느님님은 오히려 그런 식의 사상은 맛이 간 거란 식으로 글을 한 건 남겼을 뿐이고 실질적으로 카일러스님과의 싸움은 초요님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알려진 것과 달리 카일러스님 본인이 다른 회원 두 분과 함께 초요님에 맞섰고 초요님 혼자서 카일러스님의 논리를 논파한 후 카일러스님 외 2분이 탈퇴하는 수순을 밟게 된 것이었습니다. 운영자의 개입이 이 때 생겼는데 오히려 카일러스님에게 탈퇴하지 말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7.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을 때 '창도 친목설'의 시발점이 되었던 게임동 인원들은 사실 닭느님의 활동무대였던 시발장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건 당시 활동자이던 닭느님님도 인정하는 것이지만) 시발장은 온건하게는 논의, 토론에서부터 강경하게는 싸움의 공간이었고, 게임동 인원들에게 시발장에 대한 인식은 "개싸움터"였기 때문에 그런 곳에 굳이 가서 뭐하느냐 하는 의식이 팽배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새로이 발생하는 문제가, 그렇다면 닭느님님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받은 피해가 없고 접점도 없으며 또한 닭느님님이 실제로 싸우는 것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적도 없는 게임동에서 어째서 그러한 담론들이 생겨났는가입니다.

8. 8번 항목은 저랑 닭느님님이 추리한 내용을 주로 실었습니다. 닭느님님 본인도 실제와는 다를 수 있고 시발장 로그 자체가 사라져 자신이 싸움질을 한 기록 자체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반쯤 소설일 가능성도 있으니 걸러 들어야 한다고 증언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참고용으로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동에서 주로 사람들이 급격히 줄기 시작한 시기는 08~09년경입니다. 이 시기에는 알만툴2K3이 몰락하고 XP로 패러다임이 옮겨가는 시기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간 '게임제작사이트'로서의 창조도시에서 사람들의 인지도를 쌓던 연차 되던 유저들이 개인적으로 흥미를 잃었거나 2K3의 파이가 줄어듦에 따라 의욕을 잃는 등으로 그만두게 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만두던 일부 유저들에게 이것은 너무 자존심 상하는 이유였습니다. 아마추어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지켜오던 아이덴티티가 '재미가 없어져서', '이제 내 게임에 관심가져주는 사람이 없어서'란 이유로 무너진다면 주위의 시선은 둘째치고 자기 스스로 납득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짜증나는 상황에서 아직도 설쳐대는 닭느님님이 보였고 (하지만 닭느님님 본인은 자기는 또 공상가 사건(07년 8월) 이후엔 수위를 많이 낮추었으며 08년부터는 졸업준비와 취업준비로 그렇게까지 '나대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원인은 좀 의문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이 이외의 원인이 있다면 그건 좀 너무 정치적인 원인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게임동 분들이 기본적으로 좋은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첨언했습니다.) 이에 대한 짜증이 그때까지 수면 밑에서 떠돌던 창도 친목설이란 여론, 그리고 다른 친목질로 망한 사이트들의 사례들과 결합하여 순식간에 생명을 얻은 것이 아닌가 추측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실히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의 추리일 뿐이고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 개인의 경험으로 생각해 볼 때, 시발장 가까이 가진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닭느님님이 친목질의 중심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 뿐입니다.

9. 정리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1) 창도친목설은 당시의 게임동에서, 그리고 오해에서 시작됐다.
  : 즉 친목질의 주범으로 지목된 닭느님님은 다수의 운영자와 친하지조차 않았습니다. 친했던 운영자는 단추 님 뿐이었고 그나마 단추 님은 공상가 사건 때에 닭느님님에게 경고를 먹였으며 08년 경에는 그만두었습니다. 천무 님은 사실 친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묘한 감이 있는데, 닭느님님의 말에 의하면 "넌 계속 까불거면 시발장 밖으론 절대 나가지 마라."라고 오히려 갈구셨으며 공상가 사건 때에는 천무님 직접 조치로 닭느님 님이 영정 먹기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오히려 공상가 님이 아무 제재도 받지 않았습니다.)
  : 닭느님님이 사람들과 숱하게 싸우는 것을 본, 혹은 들은 게임동 사람들이 닭느님님이 계속 싸움에서 이기며 진 회원이 탈퇴하는 일이 생기자 저것은 운영자 빽이 없고서는 있을 수 없다.라고 판단한 것이 시작이라고 봅니다. 다만 게임동 내에서 시발장에서 싸움하는 모습을 제대로 들여다본 유저는 거의 없었죠. 그리고 닭느님님은 이전에  2K3은 이제 너무 낡았다는 식으로 게임동 측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공격한 적이 있기 때문에 2K3 유저가 많았던 다른 게임동 회원들을 자극했습니다.
  : 게임동으로 범위를 축소할 수 있는 것은 과거 자유게시판 로그를 들여다볼 때 닭느님님이 의외로 많은 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닭느님님은 별 권력이 없었기 때문에 권력을 찾기 위해 접촉할 인물로는 적합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창도친목설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정도로 백안시되고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자유게시판이든 게임소개든 자작게임게시판이든 모두 포함하여 닭느님님의 게시물에 댓글 수가 매우 부족한 범주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게임동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동 분들이 순식간에 추천 80개와 댓글 100개를 먹는, 자신들 카테고리의 글에조차 관심이 없지 않았던 이상 닭느님님에 대한 감정이 이 때부터도 좋지 않았었다는 것을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2) 창도친목설이 명문화되어 퍼지기 시작한 것은 카일러스 님 외 2명과 초요님의 싸움 직후 카일러스님이 창도를 떠나며 다른 알만툴 커뮤니티에서 창조도시와 초요님을 욕한 것이 발단이 아닌가 추측됩니다만 그 이전부터 떠돌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상가 사건은 친목설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계기입니다.
(3) 어쨌든 최종적으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창조도시가 친목질로 피폐해졌다는 설은 카일러스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자기 소개글을 올리시면서 스스로가 창조도시의 친목파벌에 의해 축출되었다고 밝힌 것이 2011년 연말이기 때문에 늦어도 2011년 여름에서 가을에는 정립이 되었다고 보입니다. 카일러스님이 창조도시에서 탈퇴한 분들과 지속적으로 컨택트를 하신 기간이 언제까지냐에 따라서 이것은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이상은 '창도친목설'의 직접당사자인 닭느님님의 증언을 다수 바탕으로 하였으며 '직접당사자의 증언'의 신뢰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당시 게임동 죽돌이였던 제가 상황에 맞추어 직접 감수한 내용입니다.






B. 이번의 저와 Roam님의 행동에 대해서

1.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Roam님이나 저도 지속적으로 창조도시는 친목질 때문에 피폐해졌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Roam님이 이번에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창도를 탈퇴하셨는데 탈퇴하기 전 친목질에 대한 글을 쓰셨죠. 그런데 다른 분들의 말씀이 "싸움이 나니까 자기변호하려고 포장한다"가 주가 되다 보니 제 생각에는 이게 어이가 없어 보인 겁니다. 당시 제가 보기에는 창도는 친목질로 썩은 것이 맞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전 공격적인 댓글을 달고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제가 돌려받은 반응이 "전에 슈퍼스타님과 싸운 것 때문에 찌질댄가"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보고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라고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슈퍼스타님도 운영진과 친하기 때문에 빽을 믿고 제게 욕을 쏟아낸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2. 하지만 알고 보니 슈퍼스타님이 제가 지역드립에 딴지를 걸었다고 욕설을 하신 것은 빽 보다는 그냥 원래 그렇기 때문이라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사실상 슈퍼스타님은 창조도시의 회원이라기보다는 과거 창조도시에 가입한 후 탈퇴하지 않고 있는 실질 탈퇴 회원에 가까우며 채팅방에만 가끔 찾아오는 성격이 짙습니다. 이런 걸 알고 있었다면 저도 격한 감정으로 맞받아 욕설을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3. 제 생각엔, Roam님이 자기 정당화의 이유에서 글을 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Roam님은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보아 온 Roam님은 그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과거부터 본인이 남기신 글 그대로의 생각을 갖고 있었고 닭느님님과의 싸움은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는 방아쇠가 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Roam님 개인이 속으로 쌓이신 것은 제가 직접 풀어드릴수도 없거니와 푸시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다면 닭느님님 등 친목설의 직접 관련자분들과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개인적으로, 창조도시가 이렇게까지 쇠락하는 데에 친목질이 기여를 아예 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회원들이 '창도친목설'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창도에 대한 반감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방향이나 접근방법은 좀 다르지만 친목질이 창도에 악영향을 안 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5.마지막으로 "지금 친목질을 안 해야 되는가?" 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친목질 배재하든 안하든 창도 발전가능성이 안보여서이기도 하고...
근데 친목이 창도 부활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금목님말대로 게임 실황과 게임 보존이 살길이라 봅니다.
?
  • ?
    닭느님 2012.12.17 21:52
    어렸고 못됐었지 07년의 나
  • profile
    코드 2012.12.17 22:01

    누구라도 이글에 대해 닭치기전에 일단 이거머겅 두번머겅

     

    뭐냐고 물으신다면 로암님의 과거 아이콘임 ㅅㅂㄹㅁ

    참고로 ㅅㅂㄹㅁ는 이제 거의 쓰지도 않은 죽은 욕설 유행어.

    죽은 욕설 유행어 = 욕설 죽음 = 고인 = 고인드립

  • profile
    Yes늙은조카Man 2012.12.17 22:04
    그 아이콘 저도 기억함 그거때문에 로암님이라고 안부르고 섊님이라고 불렀던듯
  • profile
    코드 2012.12.17 22:06
    코드님아 자제요 안하면 친목질임 이렇게 끼리끼리 통하는 방식으로 말을 하다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10341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2415 1
9460 시험!!!!!끝났다!!!!!!!! 2 file 초요 2012.12.18 261 0
9459 블앤소...... 페도의 무리에게 선사해줌... 6 file 乾天HaNeuL 2012.12.18 239 0
9458 이게 무슨 이대호야 3 닭느님 2012.12.18 208 0
9457 힘드신 분들께 3 file 초요 2012.12.18 387 0
9456 근데 눈인증을 하라니... 1 Yes늙은조카Man 2012.12.18 180 0
9455 학교 도서실에서 열등감을 느낌 5 맛난호빵 2012.12.18 196 0
9454 눈이 보이긴 하는건지 애매한 언데드 2 닭느님 2012.12.18 181 0
9453 눈이 보이는 마족 2 file 귀욤둥잉^_^ 2012.12.18 207 0
9452 눈이 안보이는 내 엘린 5 file 코드 2012.12.17 199 0
» 창도친목설 정리 4 A.미스릴 2012.12.17 357 0
9450 알바비돚거.jpg 2 file MBlack 2012.12.17 287 1
9449 엌ㅋ 전에 창도에 올린 시들을 보다가 1 Yes늙은조카Man 2012.12.17 166 0
9448 사실 요즘 토익 공부를 하고 있지만 6 Yes늙은조카Man 2012.12.17 181 0
9447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영어능력이 7 Yes늙은조카Man 2012.12.17 178 0
9446 건천님 별을 때 봅시다 3 코드 2012.12.17 219 0
9445 server optimized (update #1) 6 코드 2012.12.17 200 0
9444 인생의 반복 5 Vermond 2012.12.17 168 0
9443 10주 : [일종의 독후감] 글을 구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윤주[尹主] 2012.12.17 215 0
9442 올해 창조도시 투표하고나면 이상한 버그가 발동(?)하더군요. 1 모에니즘 2012.12.17 222 0
9441 스타1 하고싶다. 3 찰드 2012.12.17 190 0
Board Pagination Prev 1 ...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