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분들 개인 사정에 따라 글이 늦게 올라오거나,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2/8 토요일
역전 님, <Obey Me, Defy me> 제 2화
기억이 없는 주인공, 그의 이름은 서 도프만. 아무도 얼굴을 마주 대하지 못하는 왕과 처음 대면해서 그가 한 일은, 반란분자를 숙청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 알현실의 카펫은 역모자들의 피로 붉게 물든다. 과연 서 도프만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가 기억을 잃게 된 이유는? 그리고 왕의 진의는? 역전 님의 <Obey Me, Defy me>,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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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입니다. 겨울의 한복판이죠. 이젠 방 안에 앉아 있으려니 발도 시릴 정도입니다. 저번 주에 yarsas 님의 <UNDEAD> 가 1부 완결되었습니다. yarsas 님 축하드립니다. 2부 연재는 개인사정상 한달 뒤가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까지 시험 준비 잘 하시고 조금이나마 재충전의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당분간은 연재작이 역전 님의 <Obey Me, Defy me> 하나로 나갈 것 같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하이 눈-총잡이의 복수'를 연재해 보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만, 역시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네요. 학생분들은 또 기말고사 준비로 바쁘실지도 모르겠군요. 여하간 추운 와중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번 주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p.s 윤주님의 단편 쓰기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혹시 지금 바쁘셔서 미처 참가하지 못하셨더라도, 나중에 해당 주제로 글이 완성되면 꼭 한번 올려 주세요.
저도 하나 연재 시작해보고 싶은데, 시작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네요... 일단 준비가 되면 다음 주에라도 맛보기 화를 올려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