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엔 아무것도 적지 못했네요; 원래 수면 아래 침몰선 구경을 하는 얘기를 적으려 했는데, 너무 어려웠던지 아니면 제가 정신이 없었던지 막상 쓰려고 보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더군요...
이러저러하다보니 벌써 월요일 오후입니다. 이 이상 미루는 것도 좋지 않겠죠; 3주차 글쓰기 주제를 공개합니다.
3주. 가본 장소아무리 익숙한 장소라도 그곳에 대한 기억에는 빈 구멍들이 있기 마련이다. 가본 장소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빈곳을 채워 넣는 글쓰기.
한 번이라도 여행해 봤던 장소를 곰곰히 떠올려 주세요. 소설, 시, 수필, 기타 어떤 형태건 괜찮습니다.
이번 주에는 좋은 글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이번엔 좀 뭐라도 써봐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