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제가 창도의추억이길래 글남기고감

by 가증스러운 posted Nov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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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온게 2000년에 가입해서 들어왔음 그때 고1이였음...


그리고 2000년 정모에 처음으로 나갔음.


정모 나가서 알게된 사람이 천무형과 플린트형,한나,백룡 기타등등은 요즘 연락안하니 패스


그때 원빈입니다 였는데 히로라는넘이 나를 배도환이라고 지칭해서 배도환입니다로 바뀜 ㅠ


그이후 2002년 수능을 마치고 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함


2003~2006년이 창도 최고 전성기였는데. (정모인원이 40명이 넘었었음. 최고많이왔던게 60명이였나?)


나덕분임 냐하하하


다 내가 있어서 그랬음


지금 사람패망인 원인은 내가 없어서 그럼 냐하하


여튼.. 2003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여 그당시 20대 이상 게시판인 허름한산장이생기고..


사람들을 하나둘 만나기 시작했음


2003년 정모사진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단체사진 보면 참 다 젊었구나 함.


그때 만났던 사람이 허시형,진카오,이작가,바밤바,에틴,미돌누나 기타등등은 요즘 연락안하니 패스


하여간 굉장히 많은데 결국 위에 호명된 분들만 만나는듯...


2003~2006년까지 술정기모임도 하면서 매주만나기도 하고 지금도 만나고 있는데


다시생각해도 창도 참 잘왔었다고 생각함.


일단 허시형을 만난게 참 행운이라 생각함.


허시형이 지금은 학교친구보다 더 친하고 소중하니까. (게이아님)


여러분도 창도와서 소중한 인연 꼭 만드세요. 추천함.



쓰다보니 사람의 인연만 쓰게 됐는데


창도의 주제에 맞게 쓰자면


아직도 난 단편극으로 만든 도한스경보다 주게임으로 만든 운명외전이 망했다는게 너무너무 싫음 으앙 망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