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 거 밖에 없다.
05년도 중간에서 말 사이에 가입하고 대학 합격 후 활동 개시...
06년도가 되는데 그때 유저 한명이랑 비추천 문제로 시비 붙어서
왈가왈부 좀 했음.
그 뒤로 운영자가 되면서부터 이상한 사람들 둘하고 꼬였는데
한 명은 시험 봐야하는데 바빠가지고 죽겠고만 계속 뭔 메시지를 보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말싸움이 되었음. --; 이유는 아직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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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명은 우주연방이었던가 뭔가 하는 이상한 고딩으로
자신의 부모는 의사에다가 목표는 어느 미국의 유명 의대이고
....
외고를 다닌다고 했던가?
그러나 문장 실력을 딱 잘라 이야기하면 초딩도 그거보단 잘 쓰겠다...
였는데 이 사람과 한 번 제대로 붙어가지고(시발장에다가 글 썼는데 엉뚱한 이야기 했음. 한의대가 지방 의대보다 점수가 낮다느니 어쨌다느니 드립질부터 시작해서, 한의대에서 양방과목도 가르쳐야 한다는 드립질까지. 그런데 실상 한의대 점수는 수도권 의대 점수 이상에 서울대 의대급이었고, 양방과목 미친 듯이 가르침.....)
아무튼 나는 반격 한 방 해주고 알아서 욕하고 탈퇴하고 뾰로롱 해준 사람이 여전히 기억에 남는..
그 밖에 운영자 생활하면서(정말 내가 미쳤지 ㅋㅋㅋ)
이것저것 문제 야기를 많이 한 나의 흑역사가..
이 자리를 빌러 초요님과 Mr.J님께 사죄의 말씀을 드림..
앞의 둘은 지금 없는데다가 내 잘못이 뭔지도 몰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는데
초요님과 제이님의 경우에는 내 잘못이 상당한지라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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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억울한 거 딱 하나 있어요.
이게 다 천무님 탓이야!!!
ㅜㅜ
결론.
내 창도 추억은
미쳤다고 운영자에 지원한 순간부터 꼬였으며!!!
다시 한 번 운영자로 강제 영입된 순간에 망했다.
...................
하, 하, 하!!!
-_-
추신 : 지금 문학동 운영 안 하는 것처럼 보이죠? 예 안 합니다... 개인 사정이 좀 있네요. 정신에 여유가 생기면, 더 큰 부흥을 위해 힘써 보죠.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