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

by 역전 posted Nov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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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잘 들어와보지도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나한테 참 많은 영향을 준 곳

 

비록 좋은 영향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테시오와 친해져갈 수 록 드립력과 욕으로 입은 걸레짝이 되어갔다.)

 

그래서 인기 없고 사람 없어도

 

끝내 돌아오게 되네

 

그래서

 

욀슨 님에게 못지킨 약속도 있고 하니,

 

11월달부터 연재재개 힘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쪽지론 12월까지 늦어질 수 도 있다고 했지만 최근 문학동 수준이 예전보다 현저히 상승 된 것을 보고 자극받음.)

 

닭느님 요즘은 글 안쓰시나요 ㅠㅠ

 

예전에 참 재밌게 읽었는데...

 

p.s:내가 누구냐면

 

어떤 이는 영웅왕-룬- 이라는 중2병시절 닉을 기억하는 자가 있을테고

 

어떤이는 그냥 '룬' 이라는 닉을 기억하는 자도 있을 테며

 

어떤이는 샌슨으로 기억하는 이도 있을테지.

 

후우.

 

일단 오랜만에 돌아오는 기념 삼아 다리밑에서와 던전 원더러 플레이 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