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분들 개인 사정에 따라 글이 늦게 올라오거나,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0/31 수요일
윤주 님, <나와 그녀의 생존전략> 5화
- 죽은 여자친구와 쏙 닮은 아이 리하. 그 정체는 한강의 화신이었는데... 과연 이 둘 앞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윤주님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휴재합니다. 이번 단편 <첫번째라고 불린 날>은 보셨습니까? 매 주 윤주님 단편 소개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조금 양심에 찔리기는 합니다만, 윤주 님 본인 말씀과는 다르게 제법 괜찮은 글이니 가서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11/3 토요일
yarsas 님, <UNDEAD> 5장 3화
-마침내 밝혀지는 오큐벨러스와 언데드의 탄생에 얽힌 비밀. 그리고 현월단 일행은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옵슬레이의 전부를 적으로 돌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 더해, 능력 사용으로 인한 핸디캡까지 안고 있는 현월단. 이들은 과연 하이막스와 용병들을 피해 무사히 국경을 건널 수 있을 것인가? yarsas 님의 <UNDEAD>새 챕터,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11/3 토요일
나래 님, <억겁정략> 2화 6막
- 이아손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동시에 부르고뉴에게의 시기심을 불태운다. 한편 부르고뉴는 동생 로렌을 만난 뒤,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결의를 다진다. 나래 님의 <억겁정략>,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10/31 수요일
윤주 님, <나와 그녀의 생존전략> 5화
- 죽은 여자친구와 쏙 닮은 아이 리하. 그 정체는 한강의 화신이었는데... 과연 이 둘 앞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윤주님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휴재합니다. 이번 단편 <첫번째라고 불린 날>은 보셨습니까? 매 주 윤주님 단편 소개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조금 양심에 찔리기는 합니다만, 윤주 님 본인 말씀과는 다르게 제법 괜찮은 글이니 가서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11/3 토요일
yarsas 님, <UNDEAD> 5장 3화
-마침내 밝혀지는 오큐벨러스와 언데드의 탄생에 얽힌 비밀. 그리고 현월단 일행은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옵슬레이의 전부를 적으로 돌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 더해, 능력 사용으로 인한 핸디캡까지 안고 있는 현월단. 이들은 과연 하이막스와 용병들을 피해 무사히 국경을 건널 수 있을 것인가? yarsas 님의 <UNDEAD>새 챕터,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11/3 토요일
나래 님, <억겁정략> 2화 6막
- 이아손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동시에 부르고뉴에게의 시기심을 불태운다. 한편 부르고뉴는 동생 로렌을 만난 뒤,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결의를 다진다. 나래 님의 <억겁정략>,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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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입니다. 어느 새 초겨울이 되었군요. 최근에 읽은 단편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단편 <길은 움직여야 한다 The Roads Must Roll>이었습니다. 컨베이어 도로가 중요한 교통수단이 된 사회와 그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음모를 꾸미는 사람,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질지도 모르는 대참사를 막기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 나시면 한번 찾아서 읽어 보시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인라인은 <스타쉽 트루퍼스>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여하간 정기연재 알림 원하시거나, 연재하시는 분 중 휴재나 내려주시길 바라는 분들은 쪽지나 리플로 언질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처음 제안한 건 저인데 꾸준히 이어가지 못해 흐지부지될 뻔한 것이 욀슨 님 덕에 계속된 거 같습니다. 제안자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스럽네요;
연재 벌써 몇 주 째 하지 못했고, 향후 계획도 제대로 안잡힌 상황에서 계속 연재 안내에 이름을 올리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재하시는 분들이 몇 없기에 구색 맞춤이다 생각하고 놔둘 수도 있겠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폐가 되는 거 같네요.
그래서 다음 안내부터 제 이름을 빼주셨으면 합니다. 이 연재 안내 건은 욀슨 님께서 잘 운영하고 계신만큼, 제가 이제와 넘겨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발안자로서 성의를 보여야 한다면, 이건 말고 다른 형태로 보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주제에 맞는 단편 10주간 매주 함께 써보기 같은 걸 계획중입니다. 상시 이벤트 하나보단 이벤트 둘이 더 낫겠지요. 참여자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앞으로도 욀슨 님과 좋은 인연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