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110093724&Section
Spar님이랑 얘기하다가 조금 생각을 수정해야할 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케인즈 좌파라는 말이 있네요.
그냥 까놓고 말해서 이거 좋다. 케인즈식 계획경제라고 하면 땅파기를 통한 인위적 경기부양만 말하는 줄 알았는데, 일찌기 유럽에서는 이런쪽으로 받아들이고 전혀 다른 방향성을 보이고 있었군요. 나두 솔직히 정부지출이라면 땅같은거 파지 말고 사람한테 하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다보니 신선한 쇼크~
경제학도가 아닌관계로 미국+새누리당 병슨 놈들 때문에 케인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있었음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ㄲㄲㄲ
앞으로 사대강 깔 때는 케인즈 불러오지 말고 그냥 명박이 개객끼해야지.
PS : 부제가 쥑이네. 케인즈, 신자유주의 나쁜 점 모으면 명박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