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할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 게임 기획이라 해봐야 ㅠ 그냥 노트에 세계관,스토리 등 아무렇게 휘갈기는 거지만 ㅠ )
아이템이나 스킬등 이름 구상할때보면, 게임 배경은 판타지 혹은 SF 인데, 스킬 이름이나
아이템 이름은 동양적, 한자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만던데...
생각하면, 넘 언밸런스하고, 부자연스러운건데... 국산게임이나, 일본게임, 알만툴게임 보면
그런게 다수더라구요, 저도 게임 구상할때 항시 의문점을 두고생각하지만...
왜 이런 언밸런스하고도 부자연스런게 일반적인게 되버린건지, 모르겠다는...
다른분들은 이런거 생각해 본적 없나요 ?
그 예가 블리자드 와우같은거. 영어 그냥 발음나는대로 한글로 쓸 수도 있는데 다 번역해서 하잖습니까.
그냥 지 꼴리는대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신에 최소한의 설정이나 기획의 목적은 있는게 좋고
어떤 방향이든 "그냥 남들도 다 이렇게 하니까"라는 식으로만 안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