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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참좋군요.
카스해커님의 후원으로 2007년 2회 단편 게임 제작 대회에 이어 3번째로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6개 작품이 출품 되었으며 순위는 아래대로 입니다.


1위 : 악마의 안구 (제작 : Roam)
2위 : Intolerable Silence 2 (제작 : 쉐로)
3위 : 사라지다 (제작 : 럇)
4위 : 도프스 로셸 (제작 : 모쟁)
5위 :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제작 : 나카리)
6위 : Climb the Mountain (제작 : 럇)


개최에 도움을 주신 카스해커님께 감사 드리는 바이고 제작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나머지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래는 수상자 특전입니다.

- 금상(1명) : 30000 원 상당 문화상품권, 리뷰어이벤트 대상게임 지정시 가산점 10점.

- 은상(1명) : 20000 원 상당 문화상품권, 리뷰어이벤트 대상게임 지정시 가산점 6점.

- 동상(2명) : 10000 원 상당 문화상품권, 리뷰어이벤트 대상게임 지정시 가산점 3점.


4위 까지의 수상자 여러분은 메일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천무님께 쪽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상품권은 디지털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앞으로도 게임을 더 만들 의향이 있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발전을 위해 심사위원 몇분의 코멘트를 요약해서 남겨드립니다.



-Climb The Mountain

게임이 너무 단순한 탓에 반복해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으나 음악은 아주 경쾌했다.

일부 심사 위원은 실행이 되지 않아서 평가를 내릴 수 없었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이야기 중심의 게임으로, 짧은 시간에 드라마를 연출하려고 했던 점과 단순한 전투 시스템의 조화는 높이 살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그 만한 연출을 하는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모양.


-도프스 로셸

게임의 진행이 끝내주게 간결해서 대회의 특징을 잘 노렸다.

흥미를 끌어올리기엔 부족한 점이 보였으나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게임의 '마감 처리' 가 상당히 아쉽다.


-사라지다

게임의 규칙을 명확하게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부족했고, 효과음 탓인지 몰라도 심심하다.

퍼즐의 구성을 그럴싸하게 갖추었고, 각 스테이지별 이름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시간 때우기 좋은 퍼즐 게임.


-Intolerable Silence 2

아오오니를 모방한 공포 게임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으나 가끔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흠.

이야기를 중요하게 생각한 연출이 자주 보이는데 정작 이야기를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공포 연출, 사운드, 비주얼 면으로는 아주 훌륭하다.

뭐니뭐니 해도 공포 게임은 공포 연출이 중요하다!


-악마의 안구

짧은 시간 안에 교훈, 반전, 패러디 등을 담은 꽉찬 구성의 게임.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나,

이야기 전개 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 자체도 흠 잡을 구석이 없다.

단편 게임 치고는 숨겨진 요소가 아주 많아 엔딩을 본 후에도 계속 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다.

단, 순발력이 부족한 사람은 의외로 어려운 게임일 수도.



여담으로, 1위 게임을 우수 게임으로 보낼 수 있도록, 게임동 운영자인 제가 강력하게 건의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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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 2012.09.01 23:40
    쪽지로 전화번호 주시면 그 번호로 모바일 상품권 발송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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