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부터 창도 눈팅만 하던 사람 입니다..
특별한 재주도 없을뿐더러 그냥 보고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자격지심이 매우 많은 사람으로써 그당시 괴물님들이 많았던 창도에 그림올리는건
정말 꿈같은 일이엿죠 .. 제스스로 ㅎㅎ;; 지금도 소심한지라 그림을 자주 못올리고 있습니다.
잘안그려진다고 할까요 ... 아니면 못그리겟다고 해야할까요 ...
아무튼 최근들어 ( 5월부터? ) 그림을 활동을 시작했고 ...
창도에 접속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창도 운영진분들과 창도 식구들이랑 친해지게 됬습니다.
아는 사람이 생기고 나서부턴 창도에 출근 하듯이 접속을 했지요 ...
전 창도에 접속할때마다 채팅하는 재미가 참 좋았습니다.
창도가 리뉴얼 되던 시기라 정말 소수 정예의 분들과 매일 같이 인사하고 재미난 이야기? 하면서 참좋았지요~
그런데... 요즘은 .. 접속을해두 사람들이 없네요...
접속할때마다 오른쪽 챗팅창을 확인해보지만... 너무 .. 뭐랄까 ... 쓸쓸하네요 ㅠㅠ...
뭐... 창도의 특성이 특성이니만큼 꾸준히 접속해서 채팅하기란 어렵겟지만 ...
기존분들 ( 운영진님들도 포함! ) 이 없으니 너무 외롭고 쓸쓸한 창도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냥 ... 어떻게 하자는건 아니지만 ... 쟝이 있다는거 있지마시길 바랍니다. !!
요즘에 이사를 막 끝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