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와 모던락 짬뽕입니다. ㅠㅠ..
가사
길었던 머리도 어느새
말도 없이 잘라버렸네
그래서 그만 못 찾았잖아
이렇게 중요한 시간에
뒤돌아서 나는 가겠지
언제 또 볼지는 모르지
문자로 안녕 하려고 했어
눈물 바다가 될테니까
붉은 해 수평선 그 너머
푸른 구름 그 끝으로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어---
지금 손을 놓기 싫지만
다시 잡을 그 날이 오겠지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널 언젠가는 또..
막상 널 이렇게 만나니
딱히 할말도 없었었네
그치만 너의 슬픈 웃음과
포옹이 모든 말을 해준다.
붉은 해 수평선 그 너머
푸른 구름 그 끝으로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어---
지금 손을 놓기 싫지만
다시 잡을 그 날이 오겠지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널 언젠가는 또..
붉은 해 수평선 그 너머
푸른 구름 그 끝으로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어---
지금 손을 놓기 싫지만
다시 잡을 그 날이 오겠지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널 언젠가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