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8월 첫째 주 문학동 정기작 안내

by 윤주[尹主] posted Jul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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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Week!] 
 다시 님, <현실과 꿈 아저씨편>

 - 기석과 호페퍼, 한 사람을 둘러싼 두 사람의 마음은 각기 동요하고, 그와는 상관없이 마족의 본거지에 대한 호페퍼의 공략은 시작되었다! 한편, 애서는 호페퍼가 접근해 오는 걸 눈치채고 성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는데... 꿈은 또다른 현실이다! <현실과 꿈 - 아저씨편> 그 최종화가 이번 주 올라올 예정입니다.


 8/1 수요일
 윤주, <나와 그녀의 생존전략> 5화

 - 갑자기 나타난 소녀의 이름은 리하라고 한다. 한강의 화신인 그녀는 서툴고, 소심하고, 그러면서도 너무도 죽은 여자친구를 닮아 있는데... <나와 그녀의 생존전략>은 이번 수요일에 연재됩니다.


 8/3 금요일
 yarsas 님, <Undead> 3-2

 - 죽음 속에서 삶을 노래하며, 생과 사의 경계를 허무는 이들의 이야기! 현월단 멤버인 엘로린의 과거, 그것을 정면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여로를 선택한 단원들. 빗 속에서, 액체인간 클라보가 그들을 추격하는데... <Undead> 챕터 3, 두 번째 화가 이번 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8/4 토요일
 욀슨 님, <기사를 위한 장송곡> 5악장

 - 불길한 성당 안에서 거행되는 흑미사! 신성모독적인 성당과 성벽에 똑같이 새겨진 흉측한 문양은 무엇인가? 기괴한 분위기의 산골 마을에 감춰진 비밀은 과연? 
 주말에 연재될 <기사를 위한 장송곡> 새로운 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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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씨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왠지 정신없이 바빠서, 집에 오면 뒹굴거리다 자기 바쁘네요;

 그건 그렇고 다시 님의 글이 이번 주가 마지막 연재가 될 거 같답니다. 아쉽지만 멋진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더,
 나래 님께서 저번 주부터 여러 번 정기 연재 참가 의사를 보이신 거 같은데, 미리 확인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확실히 해두기 위해서, 나래 님께서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정기 연재 참가를 희망한다는 가정하에요. 참가작품과 연재요일을 알려주세요.

 요즘엔 정신이 없어서 게시판 글도 한두 화 빼먹고 읽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 주도 다시 님 글 읽지도 않고 그냥 넘어갈 뻔했다니까요;;
 어쨌건 제 불찰입니다. 사과드리고, 쳐지기 쉬운 여름인데 좀 더 기운내서 가보도록 하죠!
 모두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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