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2012.07.23 21:03

[더빙] 도쿄도 락 시티

조회 수 773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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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노래 해보는군요
폭풍 가성입니다 하하...ㅠㅠ 그레도 전보단 낫군요.....
왠지 이거 다시 불러야 될거 같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태러는 책임 안지겠습니다

-가사-

누구보다도 행복해야할 결말을
나는 매일밤 꿈꾸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죠
어쩐지 조금 멋진거 같아요.

날아다니는 야광으로 빛나는 나비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
그리고 당신과 사랑을 나눴어요
취할듯한 이 거리에서

야비하게 유혹하는 네온의
소란속에서 빠져나왔다면
푸른빛이 일렁이는 달빛을 지우고
날 안아줘요

소리도 없이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꽃
유리로 된 빛나는 머리장식
풀어진 검은색 머리카락이 흩날려서
어쩐지 눈을 땔수가 없어요

내일이면 사라져버릴듯한 다정함을
줄곧 내가 바래왔던것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죠
왠지 유행할것같은 이 따스함에 감싸 안겨
웃으면서 있고 싶었어요

오늘밤의 이거리는 광희의 floor
찢어지는 록큰롤 music
재즈마스터가 내는 요엄한 울림이
두사람을 사로잡아요

신이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당신의 마음이 가는데로 해요
아무도 모르는 아득한 저편으로
대려가줘요

소리도 없이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꽃
거짓이 된 라디오의 noise
분홍빛으로 물든 피부색이 선명해서
어쩐지 눈을 땔수가 없어요

거품처럼 사라져버릴듯한 따스함이
적막하고 아련하게 남아서
여기에 있는 나는 내가 존재한 그대로
누군가가 호언장담하는 무지갯빛 결말을
믿으면서 기다릴꺼에요

이제는 작별인사를 해야죠
흔해빠진 말도 상관 없어요
동화와도 같은 별무리의 하늘을
그려볼까요

소리도 없이 팔랑거리며 흩날리는 꽃
유리로 된 빛나는 머리장식
풀어진 검은색 머리카락이 흩날려서
어쩐지 눈을 땔수가 없어요

내일이면 사라져버릴듯한 다정함을
줄곧 내가 바래왔던것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죠
왠지 유행할것같은 이 따스함에 감싸 안겨
웃으면서 있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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