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by 천무 posted Jun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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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윤주와 건천이 싸움을 하게 되었다.


윤주가 말하길.


"건천 넌 너무 내 말을 무시해, 항상 내가 네게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영향을 끼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는 항상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날 무시하지. 난 그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왜 그래야 하는거야? 날 위해 한번이라도 관심 써준적 있어? 이해할 수 없어 너를 너의 그러한 스타일 이제 치가 떨려 네게 해주고싶은 말이 많지만 오늘은 짧게 할거야 이제 시작이야 내가 네게 불만인것 첫번째는 넌 너무 부르조아라는 거야 그래서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모르지 부르조아니까말이야. 두번째는 넌 성격이 너무 까칠해 물론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말이야 그리고 세번째는...."


그러자 건천이 윤주의 말을 끊으며 소리친다.


"윤주! 말 너무 많은거 아냐?!?"



윤 주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