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써봅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군대를 갔다오면서 거의 10년 만인것 같네요.
대학생이 되면 여유가 생기겠지, 해서 들어와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어째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유랑은 거리가 멀어지는군요 -_-..
그래서 최근에 눈팅을 조금씩 하다가, 용기를 내서 글이나 한번 써보자고 해서
이렇게 인사차 글을 씁니다.
어짜피 하는 일은 눈팅 정도밖에 안되겠지만,
어쩌다 댓글이라도 쓰게 되면 친하게 얘기 나눠요.
*코드님, 전에 새벽에 대화했던 손님이 바로 접니다. 그 뉴욕 간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