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본인의 코건희게임 로드맵중에선 '판타지'배경의 게임이 한둘은 있습니다.
(이미 애초에 코털이 150cm으로 자라는 세상이 이미 판타지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세판타지'정도)
아마 장르는 던파같다고 보면 될 듯.(그러나 코건5처럼 게임진행하는 속도가 장난아닐듯.)
하지만 그런 것가지고는 Remarkable(놀라운, 주목할만한)게임이 되기는 매우 힘든것이 현실인건, 여러분도 잘 아시죠?
심지어 본인이 그 게임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개인용컴퓨터용 OS(각주 1)용으로 낸다 쳐도 2% 모자랄듯.
대략 이건 꽤나 위험해서 논란이 일어날법한 이야기인건 알겠는데, 대략 반응과 조언, 혹은 비판(좀 살살해주세요~ㅇㅂㅇ)을 떠먹어보고싶어서요.
대뜸, 양호하면, 양판소(양산형 판타지 소설)작가중에 괴랄한 이야기(괴작)를 써대는 작가랑 손잡고 스토리를 짜거나, 심지어, 그쪽 바닥에서 멘붕된다고 금서라고 하는 소설들의 작가랑 손잡고 게임의 스토리를 짜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뜸...조심스럽게 언급해서 '해리와 몬스터' 급의 멘붕이면 OK!
(이제 게임이 좀 많아졌다고 좋아했던 리눅스, 맥유저는 멘탈이 주겄습니다....)
각주 1 :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개인용컴퓨터용 OS는...
- Windows 2000 이후의 모든 Windows계열
- 300여개의 Linux계열의 OS.
- Mac OS 9 이상
- FreeBSD계열
- (국제 우주정거장도 움직인다는 )netBSD계열
- openBSD
- Haiku를 포함한 beOS계열
- AmigaOS계열
각본은 내가 쓸게요. 얼마 전에 해리와 몬스터를 보고 느낀 감동과 눙물을 그대로 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