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체력이 저질이 되어서 하루종일 게임 하는것도 일임 -_-;
플삼+신작버프로 겨우 견뎠지만...
몸 상태를 생각해볼때 게임으로 하루종일 보내는건 좀 생각해봐야 될듯
2. 직장인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게임 메인 스토리는 적당하게 길고 곁가지가 좀 많은 편이 제일 괜찮은듯
메인이 너무 짧으면 짜증나고 너무 길면 깨는데 시간 오래 걸리고
곁가지가 너무 없으면 게임 클리어 하고 나서 할 게 없음
3. 넵튠 mk2는 모에와 패러디로 범벅이 된 게임
게임성 자체는 애매. 그래도 평작은 됨
재미는 있는데 야리코미적인게 있어서 반복플레이때문에 좀 귀찮 (파판13-2보단 낫지만)
dlc 던전이 사기. ㅡ.ㅡ;; 후반에도 전투 한두번만 하면 렙업하니까...
4. 오딘 스피어는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오는데
미쳐서 1회차 하드를 한 까닭에 오질나게 잘 죽음 ㅡ.ㅡ;;
메인 스토리는 넵튠보다 많이 길 것 같아서 좀 불안... 언제 깨나 -_-;
5. 엑박은 무선패드 쓰는데 플삼은 유선 패드
건전지 무게가 없어서 그런지 장난감같은 느낌도 들고 그럼
근데 어느쪽이든지 오래 들고 있으면 손가락 아픔
6. 내일 출근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
내일 출근하는게 아니였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가 없음 ㅡㅡ;;
출근을 위해서 오늘은 이거만 쓰고 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