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반에는
여러가지 잡 버그로 인해서 제대로 플레이해본게 몇 안되지만
제대로 버그잡은(?) 버젼이 올라와서 플레이해본 감상입니다.
쉐로- 사랑의 묘약
처음에는 푸근한 분위기와 어머님의 개그(?) [이런 어머니는 싫어..ㅠ.ㅠ;]
로 흥미를 이끌었지만, 마지막 앤딩은 솔직히 예상치는 못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생뚱맞았다.
말하면 네타가 되므로 앤딩을 말하지는 못하지만;;;
좀 아쉬운 느낌. 하지만 5개의 게임중에서 초기버젼에도 버그도 없었고 완성도는 제일 높다.
시엔- 크리스마스 방화사건(?)
처음에 고퀼의 도트가 나와서 나름대로 눈요기는 했지만,
그것뿐이였다. 너무 짧은 시간안에 만드셔서 그런지 게임이라도 부르기는 힘든 실정;
다음에는 좀더 공을 들이셔서 멋진 작품을 선보이셨음 한다. +_+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
충치보자기 - 흰눈이오면.. (이 제목이 맞는지 모르게땀;;)
개인적으로 충치보자기님의 게임을 제일 기대한 탓에 [내 특기는 사람 편애하는것이다;]
초기버젼에서 걸린 버그는 충격이었다. [충치보자기님의 게임에 버그가있어? 이럴순 없어라는 느낌..?;]
하지만 버그 고친 버젼으로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니 그럭저럭 마음도 따뜻해지는 좋은 게임이였다.
귀여운 깜시 형(?) [어느새 이름도 붙였다.]
게임성도 나쁘지는 않았고, 짧은시간안에 이정도를 만들었으니 충분히 괜찮은 게임이다.
나카리 - 울프
처음에 분위기가 멋졌다. 늑대님 포스 +_+
;;; 하지만,..
낚였어..ㅜ.ㅜ
앤딩 쵝오야.
흙;
게임님의 게임은 솔직히 다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에겐 너무 어렵다..ㅜ.ㅜ;
잘은 만드신것 같은데.;;;
[왠지 제일 성의없이 쓴것 같아..;]
이 5종 세트게임의 제일 맘에 든 점은 역시 앤딩일 것이다.
등장 인물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같은 세계안에 있는 느낌이 들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왠지 맘에 들었다.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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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허접한 감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