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oners -잊혀진 종족- 소감

by 카오스♧ posted Feb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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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님이 만드신 Crooners는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추어졌다고 생각되는 게임이였습니다.


 


쉽다고 느껴지면서도 컨트롤을 요구해 2000턴데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쏠쏠하게 느꼇다는. +_+ 


[아,물론 2000턴제가 무조건 재미없다는건 아님;]


 


전투방식은 rpg2000의 턴제 방식을 채용했지만 도트를 직접 하셔서 사이드뷰 형식으로 좀더 실감나게 표현하셨습니다.


 


스토리는..나쁘지 않은편..정도 될까요.?


 


열쇠를 도둑맞은 왕국에서 프로드라는 마법사를 찾아오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국왕님 앞에서 땡깡(?)부려 임무를 맡게되죠.


 


몰입도는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계속 진행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너무 1부가 짧다는 것 정도일까요.?


 


이제 좀 뭔가 시작되려 하는데.. 끝나버렸습니다....[어흙.;]


 


후반을 위해 물약을 많이 비축시켜뒀는데.. 끝나버리니까 왠지 허무했어요.


 


그래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오메가님의 Crooners 2부 즐겁게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