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일본에게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강탈당한 후
민족의 해방과 국가이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장렬히 맞서 싸웠고
일제에게 고문당하고 죽어간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들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투쟁은 영원히(Eternity) 기억될 것이다....
원작게임의 Eternity는 이런 의미와는 좀 다른 의미인것 같은데 무슨 의민지 모름. 어차피 게임 성격도 다릅니다. 이 게임의 장르는... 잠입 액션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로 관찰하며 키보드로 이동 및 행동을 하는 구조입니다.
마우스의 위치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며, 시야가 마우스에 영향을 줍니다.
이동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총을 겨누면 주인공이 그에 따라 동작합니다. 왼쪽으로 걸으면서 오른쪽을 조준할 수 있죠.
Shift 키를 누르면 조준을 하게 되며 사격이 가능해지는데 쏘는 지점과 주인공이 있는 곳의 중간에 벽이 조금이라도 걸려 있으면 거기에 총이 박혀버립니다.
맵은 임시에요.
UI는 커서를 대면 모두 설명이 나오도록 구조되어 있습니다. 뼈대 인터페이스는 찰드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구급상자(HP)와 탄창, 리볼버 픽쳐는 임시입니다. 나중에 교체할 겁니다.
저 상태는 안정 상태, 경계 상태, 발각 상태가 있는데 안정이랑 경계 상태는 사실 똑같은 상태고
아직은 적도 안 만들었고 해서 의미 없어요.
이 게임은 잠입액션입니다. 피격시 무적기능도 일부러 안 넣었구요. 어정쩡한 실력으로 발각됬는데 배를 째면 순삭당하게 만들거임.
좌측 하단엔 미니맵이 있는데, 통행 가능/불능을 게임 내에서 감지해서 흰색과 검은색으로 표시합니다(헤헤헤 일일이 픽쳐 만들 필요 없다!) 커서를 갖다대면 전체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마우스 커서는 흰색과 검은색을 정말 조화롭게 배치해 만들어서, 그 어떤 부분에다 갖다대도 커서가 보입니다!
흐하하핫!
타이틀 그림은 세이프... 뭐였더라? 에서 퍼온 임시 타이틀입니다
그림의 인물들이 게임에 상관된 것도 아니고... 완성된다면 교체될 확률 99%
키 설정도 있습니다. 왼손잡이용 세팅도 마련되어 있고 지멋대로 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대략 구상한 미션들은..
튜토리얼 : 민족과 백성들을 배신한 너희들을...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게르시스다.
미션 1 : 아사히마찌 야쿠자 아지트에 잠입해서 밀수해온 아편들을 제거하기
미션 2 : 경찰서 침투해서 테러한 후 잡혀간 운동가 구출
미션 3 : 황태자 암살 후 정해진 도주로로 도주함.(여기서 숨겨진 다른 경로로 가면 미션이 종료된 후 히든 미션 언락됨)
의열단 단원과 합류하여 열차에 잠입해서 장악한 후 황군 무기창고 습격 및 탈취
마지막 미션 : 독립군에 합류하여 위에서 기관총을 갈겨대는 전면전
히든 미션 : ????
현재 제작은 중단되었습니다. 나중에 계속 만들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를 개발하는건 MFC로는 이게 끝이 될거임.
재미있는 설정이네요 ㅋ 완성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