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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코건5 스테이지 3을 조이패드를 이용해서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버그가 나버리자

화가나서 조이패드를 던져버리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있지만, 이를 지혜롭게(??)뚫고 나가고자 노력하고있는 코털이입니다.

 

 코건5는 기본적으로, 주인공 코건희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150cm짜리 코털이 그 힘에 반해버린 악당 애자땅콩에게 빼앗겨버렸는데, 코건희가 이를 되찾고자 모험을 떠나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스토리의 뼈대는 아주 오래전인 2001년작품, 코털브라더스4 에서부터 주욱 그래왔지만요.)

결국 코건5에서는 그 스토리에 종지부를 찍을 셈. ㅇㅅㅇ..참 많이도 우려먹은거같아서.

RPG만들기 툴이 아닌 MultimediaFusion 2.0 ('저주의관 ex', 'I wanna be the guy'게임도 그걸로 만들었다죠?) 으로 거의 프로그래밍하다시피 게임을 만들고 있지요.

아무튼, 코건희는 기본적으로 육탄 돌격을 공격무기로 삼지요.

(심지어 알피지2003으로 만든 코건어드벤쳐마저.... 육탄돌격..ㅇㅅㅇ)

건빵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그것이 화폐역할을 하지요.

건빵이 화폐인 컴퓨터 게임은 일찍이 못보았으니. ㅇㅅㅇ

 

그리고, 코건5부터는 윈도우 비스타 완벽호환입니다. 뛔야아아아아!!!

할만한 게임이 모두 호환이 안되어 가상머신을 돌리시면서 슬퍼하시는 윈도 비스타유저분들에게 제가 희망(?)의 나팔이 되고싶습니다.(나팔소리는 코건5 게임하는 소리 =ㅅ=)

 

 

 코건5는 여전히 개발중이고, 아직 돌카스님에게서 새로운 OST소식을 듣지는 못했지만,

 이전에 지적되었던 여러문제점을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에 코건5를 위한 소원으로, 코건5가 '전설'로 기억되는 일로 골랐습니다.

 이제 그 새해소망에 점점 가까워져오게 노력하겠습니다.

 

매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ㅇㅅㅇ

 

전체적인 상황 ;;

스테이지 1 : 95%

스테이지 2 : 100%

스테이지 3 : 80%

스테이지 4 : 60%

스테이지 5 : 20%

보스1 : 99%

보스2(발버둥은 소용없다는데 밝아도 소용없다는 오해를 살정도로 발음이 '비영-맛'인 자객) : 99%

 

나머지...좌절.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