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목 無 .... (뻘쭘) 간략한 소개

by 다크세이버™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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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하세요. 다크세이버 입니다.


 


RPG VX로 팀작을 내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요번 해 내로 게임은 완성될껍니다..


예상 플레이 타임은 13시간 정도 잡고 있고,


아직 진행된 정도는 낮네요. (플탐40분정도..)


 


팀원은 '드로덴'님과 '테스타렛'님과 저로 3인제작입니다.


 


아..게임제목이 없다보니 뻘쭘하군요.


 


 


이번 소개는 간략한 설정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틀만 잡힌 채로 진행하는터라 모두 소개하기엔 너무 길어지겠네요.


 


주인공에 대한 간략한 스토리.


장남 사타루스 웨만이 암살당하면서, 장남의 권리와 의무는 모두 둘째인 사타루스 디온이 떠맡게됩니다. 그 결과 그에게 주어진 일이 서른척의 무장상선을 이끌고 병구를 판매하러가는것. 서른척이니 만큼 규모도 무지막지하고 위험부담도 엄청납니다만 잘해내겠다고, 그러나 한편으로 병구를 파는것을 께림칙하게 여기는 디온. 선주로서 올라탔던 디온은 출항할때만해도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면서 위기를 맞게됩니다. 배 위에서의 경험은 전혀 없었기때문에 몸조차 가누지못하고 파도에 기우는 배 안에서 버텨내다가 겨우 폭풍우를 빠져나와 안도했던 디온. 그러나 다음순간 앞에 펼쳐진 엄청난 수의 크고 작은 소용돌이에 그는 경악해버리고 맙니다. 이때 배는 화물을 살리고자 기울어지는것조차 생각하지않고 그냥 크게 방향을 돌립니다. 재수옴 타이밍에 긴장이 풀렸던 디온은 그대로 바다로 퉁겨져나가 바다위에 펼쳐진 소용돌이에 휘말리고...희한하게 옷만은 멀쩡한채 섬 동남부의 '열사의 모래사장' 에서 깨어나게됩니다.


 


 


신비의 돌과 그로인한 플롯-

신비의 돌이 다섯개라 하였는데, 이것은 다섯개의 자연물을 상징하는것으로 불, 물, 흙, 바람, 나무이다.


이것은 인피니움이라 불리는 광석이 오랜 시간동안 기운을 받아 그 속성을 띠게 된것으로,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니고있다. 인피니움은 오직 소용돌이 제도에서만 나는것이나 그 가치를 아는 이는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적대세력 뿐이다. (나중에서야 알게된다. 이것이 유통된다면 엄청난 세기의 발견이며 떼부자가 될것이라는것을..) 이것을 화산에 던지면 탈출할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하면 섬은 용암에 파괴되어 사람들이 죽고 터전을 잃게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선택해야한다.


 


 


주인공에 대한 간략한 설정


 


사타루스 디온:이제 갓 성인이 된 18세 풀빛머리칼의 소년. 눈색은 검다. 못생긴것도 잘생긴것도 아니다. 상인 가문중에서도 일류를 달리는 사타루스 가의 장남 (첫째가 있었으나 암살당했다)이나 장삿술이나 그런것에 흥미가 없고 자신의 운명에 회의한다. 허리에 길이 40cm 정도의 보검(장식용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면 안된다)을 장비하고있고, 목에 순금 체인, 양손에 은제 팔찌를 하고있다.(팔찌는 호신용도로 장비한듯 하다) 그에 반해서 복장은 얇은 가죽으로 만든 흔한 복장으로, 초록색 셔츠에 갈색 튜닉, 면제의 바지를 입었다. 배우는게 빠르나 체력은 별로 좋지 못하다.


 


 


루만쟈:22세의 젊은 여장부. 한 부족의 추장의 아내였으나, 타 부족과의 지역전쟁중에 추장에게 배신을 당해 볼모로 팔려가 농락당한다. 그런 이유로 자신에게 수치를 준 부족과, 자기를 팔아버린 추장을 파멸시키고 자신이 추장이 되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까지 진행된 주인공 설정입니다.


다음 소개에는 더 길게!..(;;;)


 


(테스트 플레이어 모집하고 있습니다. 쪽지나 창도채팅방을 이용해 자신의 이메일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