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장르 :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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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방식 : 사이드뷰 턴제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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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시기 : 2009년 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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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툴 : RPG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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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제목답게 최대한으로 기본 제공칩을 사용하려 노력함.(사정에따라 바뀔수도)

 

아득한 창공에 모든것을 집어 삼킬듯한 구멍.

 

 

사람들은 '이카루스 홀' 있는 그곳.

 

 

100년전 그 사건때..

 

 

너희들은 직접보지 않았겠지만..

 

 

이카루스 홀에서 거대한 빛줄기가 쏟아져 내렸거든..

 

 

우리들은 영문을 모른채 바라만 봤는데,

 

 

대륙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져버린거야

 

 

내 주변 사람들 가족, 친구 모두들..

 

 

나그네 생활을 하던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는데

 

 

내가 과연 왜 살아남았는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어...

 

 

그래서, 이카루스홀. 내가 저곳에 가서

 

 

거기에 누가있던지, 복수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겁쟁이거든.

 

 

정말 하찮은 놈이지..

 

 

 

그런데 너희들이라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 알려줄게,

 

 

내 일생을 바쳐 연구한,

 

 

'이카루스홀' 저 곳에 도달하는 법을...

 

 

 

- 독서실에 있는 시나리오 노트 102p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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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제목은 낚시.

 

 

아... 현실적 장벽에 가로막힌듯한 기분.

 

 

이런걸 보고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 그래야 되는건가.

 

 

작년 개털린 수능시험으로 재수를 하게 되는 상황에서

 

 

게임 제작 욕구를 억제할 수 가 없음.

 

 

그렇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상황도 아닌터라...

 

 

소개라도 올려봅니다.

 

 

일단, 작년에 이미 소개가 올라왔는데요.

 

 

첫 작품인만큼, 높은 퀄리티로 제작하고 싶기에

 

 

제가 만들던걸 다 롤백하구

 

 

수능이 끝나면 팀을 꾸려서 만들까 합니다.

 

 

(일단은 학업에 충실하도록 해야겠음.)

 

 

P.S

 

 

구인구직란은 아니지만, 만약 저를 도와서 같이 제작하실 일러스터분이

 

 

있으시다면 쪽지 콜 콜 콜. (도토리 30개등 푸짐한 성의도 있음.)

P.S 2

 

어제 올렸는데 A미스릴 님의 따끔한 충고를 듣고 설명을 덧붙이기 위하여

 

솔직히 내용이 너무 부실했음

 

오늘 하드에서 찾아낸 오프닝 영상을 올립니다...

 

저번에 올렸던 영상과는 조금 다른게,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하느라

 

약간의 변화가 있는 오프닝입니다 ㅋ

 

아직 소개로는 부족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