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어떤 착하고(?) 귀여운(?) 소녀가 입시스트레스때문에미쳐서 오랜(?)연구끝에 3년전으로 타입슬립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이거 말해줬더니 동생녀석이 자기도 딱 3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네요-_-;(수험생 만세!)
전투나 스크립트 시스템보다는 시나리오와 연출효과 등에 치중할 계휙입니다.
전투도.. 전투라기보단 거의 미니게임에 가깝게-_-(...)만들어 질 거 같구요...(부루마블이라도 넣어야 하나<-퍽!)
엔딩도 여러갈래로 나눌예정이라...
덕분에 지금 골 빠개지고 있습니다(...워낙 수적,미적감각이 제로라;)
그럼 RPG2K로 만들지 어째서 XP로 만들었냐..........는 묻지 말아주세요.. 아주 뼈아픈 사연이...(?;)
뭐랄까... 전투의 재미(?)를 즐기는 분이시라면.. 상당히 재미없는 게임이 될 거 같네요;
심심할때 찔끔찔끔, 시간나면 엔딩이나 보고... 뭐 그런 느낌...(각혈)
현재 맵작업은 80%, 이벤트 작업은 40%, 기타 부가작업(?)은 10%진행되어 있습니다(...)
잘하면 여름쯤에나 완성하게 될 듯;;(.....)
중간에 접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