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여름에만 느낄수 있는 이상한 기분을 알아?

약간 몽환적이기도 하고 향수같은 그런...말로 설명하기 난해한 그런
기분 말이야..

어릴적 한 여름에도 어김없이 그런 기분을 느꼇어..

 

그 기분을 느낄때면 항상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놀이터로
놀러 가곤 했지..

 

그 날도 어김 없이 놀이터로 갔었어..

그곳에서 만난....

그리고 그곳에서 떠난..

내가 여름을 싫어하게 된건 아마 그때부터 였을꺼야..

그때도 지금처럼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될수 있기를 바랬을꺼야..

 

그때는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지 못했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지금은.....

 

<배경스토리>

1.<외전기>

세계에는 5가지의 종족이 존재한다..

 

천사,인간,마족,악족 그리고 피시스족..

 

그리고 각 종족에는 영웅전기도 존재한다

 

천사는 천상외전 인간은 지대외전

 

악족은 악마외전 마족은 마계외전

 

피시스족은 피시스전기 였던걸로 기억한다..

 

그 영웅전기를 쓰는 기록자....그들은 기록자임을 숨기고

 

영웅의 곁을 따라 다니다 죽기전 자신의 후계자에게 기록자의 숙명을

 

전해준다..

 

2<권비스전>

태초부터 힘의 균형을 이루며 수천년간 진행되어 온 전쟁..

 

천사와 마족 악족연합의 전쟁..

 

서기 2003년 그 힘의 균형은 깨진다

 

천상외전 7권의 주인공 권비스가 악족마족연합의 수장이였던

 

루시퍼를 죽이면서 악족마족연합은 전멸위기에 처한다.

 

그런 위기에 노인 악족마족의 마지막 전략..

 

수천년전 봉인 되었던 피시스족의 수장 노모스의 봉인을 풀는 것..

 

그리고 그 봉인을 풀기위해선 사라진 마법...

 

흑마법의 사용자 3명을 봉인의 제단에 바쳐야 한다

 

빛의 완전한 승리냐, 어둠의 부활이냐!

 

<본스토리>

2004년 7월

평범한 아니 약간은 평범하지 않은 한국의 학생

지정근이 언제나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7월1일 학교에서 독도로 현장학습을 간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7월 8일 독도로 출발하고,

예상치 않았던 배의 난파가 일어난다..

 

<장르>

무인도포류기+연애

 

<용어설명>

1<기>

여느 게임의 MP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냥 이론적으로만 다르지 게임을 할때는 MP와 다름이 없습니다.

생명체에 몸에 흐르고 있는 또 다른 애너지 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이 애너지를 가지고 있으나 그 양과 활용할수 있는 능력이

차이가 납니다.

 

2<엘리트리아>

이 게임 세계관에서만 있는 가상의 대륙입니다.

호주 위쪽에 있는 섬 국가 입니다.

엘리트리아 이상의 세계라는 뜻으로 유토피아와 비슷한 뜻입니다.

인류 유일의 기전사 양성 국가라는 설정을 가집니다.

이들만이 다른 종족의 존재를 알고 있고 천사와는 오래전부터 교류를 해왔습니다.

 

<설명>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요즘나오는 괴물같은 게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흠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게임은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를 나눠지는데

초반부는 당초 계획에 없었습니다.

대충 대사 몇마디로 넘어 가려고 했으나 계획을 바꿔 비중이 조금 실렸습니다.

비주얼노블이나 여느 연애게임 처럼 초반부는 대사로만 이루어 집니다.

간간히 미니게임도 있습니다.

중반부는 무인도 시스템이 주를 이룰 겁니다.

현재 초반부만 모두 완성한 상태라... 중반부 부터는 어디까지나 계획입니다.

무인도 시스템. 하루에 12시간 정도가 주어집니다.

여러 커멘드를 실행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냥,연구,과일따기,등등

모든 커멘드는 일정 시간을 요구하고, 커멘드 실행시 각 커맨드에

해당하는 미니게임이 샐행되는데 그 미니게임의 점수를 높게 받으면

그 커멘드의 성과가 좋아집니다.[미니게임이 없는 커멘드도 일부 있습니다.]

그리고 레벨이란건 없으며,각 커멘드를 실행할때마다 능력치의 수련치를 받게 됩니다.

그 수련치가 일정수치에 도달할떄마다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각 능력치는 특성에 따라 커멘드의 성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후반부는 삼국지 전투 시스템으로 계획중인데,

완벽 재현은 역시 무리 일듯싶습니다.

이부분은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미지수들이 많은 부분이라서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르를 보시면 무인도 표류기에 연애라는게 플러스 되있는데..

4명의 히로인중 한명을 선택해서 공략하실수 있습니다.[여느 연애게임 처럼 선택지를 통해서]

즉 멀티 엔딩이죠.

현재 제작률이 10%밖에 되지 않아서.. 이런 이 게임의 특징적인 시스템의

스크린샷을 올리지 못했군요.. 제작률이 올라가는데로 다음 소계를 올리겠습니다.

 

 

<수정된 bgm 흘러가는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