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거의 150줄분량되던 미칠듯한 스크롤압박이 단 한번의 키삑살로 다날아가버리다!!!ㄴ미ㅏ얼 ㅣㅂ짇리잘


크아아아아아!!!!!!


하여튼 그 엄청난 설명을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우... 젠장 ㅠㅜ

그래도 여전히 스크롤압박은 심합니다. 게임 스크린샷은 아예없을것같으니 스크롤압박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않보셔도 됩니다.[?]

세계관&스토리[?]-

SOM의 세계관은 전작품인 트윈소드,RSW,CRADIA시리즈,RISE와 같은 세계관입니다.

대충 년도를 따져본다면 RISE는 먼 미래, CRADIA시리즈들은 마법 혁명 이전(RSW에서 약 300년전쯤), RSW는 마법혁명 직전, 트윈소드는 마법혁명후(RSW의 100년후) 정도입니다.

하여튼 SOM의 경우엔 이들관 상관없는 엄청난 과거에서 시작하게됩니다.

트윈소드 외전에서나오는 대 마법시대의 주역인 매그노스 제국이 창설되기도 전 이야기죠.

SOM의 대부분 배경은 상당히 울창한 숲들입니다.

국가도 띄엄띄엄 있었고 교류가 활발하긴했으나, 그저 풍요로움에 만족하던 때였죠.

그러다가 SOM의 스토리.

즉 세상 어딘가에있다는 세계수에있는 검에대한 이야기가 엄청난속도로 세계에 퍼지게됩니다.

사람들은 그저 동화같은 이야기인줄 알았으나, 어떠한 사건에의해 결국 그게 진짜라는걸 알게되죠.

그렇게하면서 사람들은 절대자의 권력에 물들게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검을 지배자의 검이라 부르게되죠.

하지만 SOM이라는 제목대로 그 검의 이름은 마나의 검입니다.

그렇다고 자연의 기운으로만 뭉쳐진 검이 아니고, SFC의 성검전설시리즈와같은 그런 검입죠[.... 너무 대충써버리는거아니야!?]

뭐 주인공은 각성후 그 검의 속삭임[?]에 끌려 검을 찾기위해 목표를 바꾸게됩니다.

복수를 위해서인것도 있지만요.



시스템-

배틀 스타일 시스템

배틀스타일시스템. 일종의 캐릭터의 전투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캐릭터 자체의 배틀스타일이 바뀌는 형태입니다. 기본 평타공격시의 모션까지 싹 바뀌는 상태가되죠.

동료들마다 스타일이있긴하지만 그중 갯수가 제일 많은건 역시 베루엘입니다.

베루엘이 각성 챕터를 깬후부터 적용되는 이 스타일 시스템에 나오는 스타일들은 아래에있습니다.

저걸 다 추가할지 아니면 골라서 추가할지 요즘 고민하느라 미치겠습니다;

어떤걸로 할지 댓글을 달아주실 분들은 스타일을 다 추가할것이냐 아니면 중복되는 것들은 최대한 줄일것이냐에 투표[?] 좀 해주세요.

>가 생길때마다 차수가 늘어납니다

예) >>홀리파이터 <- 3차 스타일 승급

밸런스[기본 밸런스형]
피스트 파이터[오직 주먹과 다리로만 싸우는 스타일]
>마나 파이터[마나를 주먹과 다리에담아 공격하는 스타일]
>>홀리 파이터[성력을 주먹과 다리에담아 공격하는 스타일]
>>다크 파이터[마력을 주먹과 다리에담아 공격하는 스타일]
>>>피스트 마스터(성,마)[오직 한가지 기운만을 끌어올려 그것을 주먹과 다리에 담아 전투하는 배틀스타일]
>>>(히든)가드 브레이커[적의 강력한 방어를 뚫고 내부에 공격을 주는 방법을 주 능력으로 쓰는 스타일]
소드 파이터[오직 검으로만 싸우는 스타일]
>마나 소드 크래프트[마나를 검처럼 만들어 전투를 하는 스타일]
>>홀리 소드 크래프트[성력을 검처럼 만들어 전투를 하는 스타일]
>>다크 소드 크래프트[마력을 검처럼 만들어 전투를 하는 스타일]
>>>(히든)마스터 소드 크래프트[의지만으로 검의 형태를 만들어 전투를 하는 스타일. 어떠한 기운이던 상성관계에 상관없이 끌어다가 쓰는 절대적인 경지이다.]
>>>원 파워 소드 크래프트(성,마)[오직 한가지 기운만을 끌어올려 그것을 검으로 형상화시켜 전투하는 배틀스타일]
파워 컨트롤러[특정한 힘을 끌어올려 그것을 조종하여 공격하는 스타일]
>마나 컨트롤러[마나를 조종하여 공격하는 마법형 스타일]
>>홀리 컨트롤러[성력을 조종하여 공격하는 마법형 스타일]
>>다크 컨트롤러[마력을 조종하여 공격하는 마법형 스타일]
>>>(히든)리플렉트 컨트롤러[상대의 특수공격계통을 외곡시켜버리거나 반사시키는것이 주능력으로 쓰는 스타일]
>>>쉐도우 브링거[그림자의 힘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는 스타일 마력을 다룰수도있다.]
>>>라이트 브링거[강한 빛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는 기술. 성력과 빛을 다루는 스타일]
히든 스타일[특정한 조건등으로인해 얻을수있는 스타일]
>배틀 마스터[전투에 도가튼 최고의 물리형 스타일]
>도미네이션[모든기운을 지배하는 절대 마법형 스타일]

특정 스킬

뭐 이건 시스템이라 할수없는겁니다만 일단은 시스템이라 하고싶네요.

각 캐릭터마다 특수한 능력이있습니다

베루엘의경우 전투시 아이템 커맨드가 존재하지않다보니  어시스트 계통 캐릭터들의 아이템 투척[?]이 필요로하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초반엔 체력은 그렇저렇 버틸수있으나 마력앵꼬(?)가 심한편이죠.

덕분에 생긴것이 축기입니다.

축기는 3종류로 나눠지며 초반엔 제일 초기적인 '축기'를 가지고있습니다.

축기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지니고있습니다



여전히 화질이구려서 이펙트가 이상하게나옵니다 -3-...;

보시다싶이 축기의 성능은 3턴(처음 시전했을때 턴은 제외)동안 아무행동을 하지못하나 한턴당 20프로씩 MP가 차게됩니다.

초반엔 차력[?]쇼 하면서 마력을 체울수있죠. (마력약도 잘않나옵니다 -ㅅ-...)

나중가면 축기-행동 과 축기-방어를 얻게됩니다.

축기 행동은 기의 회복량은 최저이나 일정이하치의 행동을 할수있습니다

축기-방어는 기의 회복량은 중간정도이나 기의 방어벽을 생성해 안전하게 체울수있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그밖에 어떤 동료는 시간을 조절하여 자기자신만 빠른턴을 오게하거나 아군 모두를 빠르게 턴을 오게하는 버프나

베루엘의경우 후에 폭발적으로 기를 활성화시켜, 초사이언[?]과같은 것이 되는 스킬이있습니다.

뭐... 대단한 기능도아닙니다만 게임의 재미를 늘리기위한 요소로서 시스템이라 칩시다.[??????]

사실 이전에 날리기전것이 설명도 대단히 자세하고 친절[?]하고 캐릭터 설명도있었으나

다.날.려.먹.었.습.니.다. ㅁ너리ㅏㅂ저디ㅏ겁짇ㄱㅊ

생각만해도 나자신에대한 분노가 치솟아오르네요 OTL

흠.. 이만 글 줄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