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리는 ll김ll밥말이™ 입니다 ㅡ.ㅡ;;

고3이다 뭐다 해서 놀고먹고 놀고먹으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놀면서 만든다는게 납득이 가시는가요 ㅡ.ㅡ;;;;;;

세계관과 사건 등 스토리가 중반 이상까지 잡혔습니다.

오늘 소개 할 내용은 용어, 인물, 스토리, 세계관에 대해서 입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해도 끝까지 읽고 관심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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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 1.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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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 위치한 프로테냐 대륙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문화권이 서로 다른 세계로 나눌수 있는데

남쪽에 위치한 프로테냐 대륙과 북쪽에 위치한 엘턴 대륙이다.

프로테냐 대륙에서는 '자연' 을 기반에 둔 스피릿 마력을 사용하는 반면에

엘턴 대륙은 '마나' 를 이용해 마력을 사용한다.

이 두 대륙은 수백년 간의 전쟁을 통해 마침내 '협상 통일' 을 하게 되고..

서로의 문화가 교류되면서 '스피릿' 이 우월하냐 '마나' 가 우월하냐 를 두고 분쟁이 일어난다.

여기서 '스피릿' 이란 '영혼' 을 뜻하는 것이며, 모든 생명체가 생자필멸(生者必滅)의 법칙에 따라

자연에서 얻어진 에너지를 일정한 원소로 합성하여 소멸한다.

이 보이지 않는 대기중의 '원소' 가 스피릿이다.

대기중에 있는 스피릿의 종류는 물,불,풀,전기,대지 속성이다.

스피릿은 시전자의 타고난 역량에 관계없이 '스피릿' 개념을 얼마나 이해하고

응용하는가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마나' 란 엘턴 대륙의 사악한 마법사들이 만들어낸 개념으로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사악한 의식을 증폭시켜 사용한다.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지만 시전자의 정신이 악으로 가득차게 되고

오로지 인간의 선천척인 힘 (선천적 악)에 의존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엘턴 대륙에서는 '흑사술' 을 이용해 마나권을 증폭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프로테냐 곳곳에서 이 음흉한 계획은 드러나게 된다.

이에 프로테냐 대륙에서는 비밀리에 '희소종 프로젝트' 를 실행시키는데..

'희소종 프로젝트' 란 대륙에 존재하는 일반 몬스터를 변형시켜 환경에 역류하는 신체를

가지게 하는것이다.

여기서 몬스터는 두가지로 나뉠수 있다.

1.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몬스터

2. 숙주의 몸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몬스터

보통 몬스터는 온순하지만 2번의 경우에는 공격적 성향을 띄게되고

무리로 활동하는 특징을 가지며, 오직 본능에 충실해 진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몬스터는 2번종류.

하지만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전무하기에 사람들은 모든 몬스터는 사악하다

라는 관점을 가지고 살아간다.

숙주의 몸에 기생하는 몬스터들 상위에는 '안티쿠 위습' 이라는 고대 몬스터가 존재하며

안티쿠 위습이 기생 몬스터의 실질적인 본체가 된다.

이 거대몬스터가 죽게되면 그 종의 기생몬스터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협상통일을 통한 냉전체제가 유지되고

엘턴대륙의 흑사술 체계가 완성되어 간다는 소식에 다급해진 왕은 군력을 강화시킨다.

프로테냐 대륙의 임시수도인 '거츠'에서 군력이 강화되면서

시민들에게 과다한 세금과 강제징용이 잦아진다.

두 나라의 냉전조짐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제 3국이 있었으니.. 그 나라는 바로 유네트 제국.

사막이 국유지의 80%를 차지하는 섬나라 '유네트 제국'은 화석이 되어버린

'안티쿠 위습'을 환생시켜 대륙통일을 계획하고 있었다.

(고대 안티쿠위습의 환생은 대마왕의 강림과 같은 맥락 ㅡ.ㅡ;; 자칫하면 모두가 멸한다.)



한편 '희소종' 연구의 부작용과 실패로 버려진 희소종 중에 몬스터 특유의

빠른 재생술로 몇몇 몬스터들이 소생하게 되고..

수십년이 흘러 대륙에는 괴이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나'와 '스피릿' 개념을 동시에 사용하는 괴물체가 발견되기 시작한 것..

1번 몬스터 유형에 해당하는 이 몬스터들의 정체가 점점 부각되기 시작하고

프로테냐 대륙의 학자들은 '희소종 프로젝트' 의 '희소종' 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결론을 내어놓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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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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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The Sword 2

- 검에 얽힌 이야기 -


주인공 스위르는 집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들은 몬스터 인데다가, 인간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냥하는 몬스터 이기 때문에
작은 부락을 지어서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스위르는 슬라임 종족의 촌장이 하는 말이 듣게된다.
그 촌장의 말에 따르면 스위르는 희소종이고 그것 때문에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다는것.
희소종은 예로부터 인간이나 몬스터에게 모두 화 가 되는 존재로
여겨져 왔다. 그 비밀은 선대 슬라임에게 부터 전해져 내려온다.
스위르는 자신을 키워준 부모 슬라임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진짜 부모를 찾기 위해, 그리고 희소종의 비밀을 풀기위해
여행에 나선다.
방향치인 그는 어떤 숲에 들어가 길을 잃게되고, 그곳에서 2년을 살게 된다.
평화로운 나날은 계속되고, 그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게된다.
스위르는 불의의 사고로 나무다리에서 미끄러져 절벽 밑으로 떨어진다.
이를 발견한 한 사내는 그를 어떤 마을로 데려간다.
그 마을의 이름은 '창조도시' 스위르를 구해주었던 사내의 이름은
'천무' 였다. 그는 몇년전 부터 '창조도시' 를 만들기 위해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으며, 이곳까지 오게 되었고 몇달전 부터
창조도시 건축에 들어갔다.
천무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따르는 많은 몬스터 들은
그 주위에 모여서 몬스터의 도시를 이루게 된다.
정부군은 이들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게 일주일 마다 한번씩 창조도시를
감찰하러 온다.
이곳에서의 평화로운 나날은 계속되고, 장난끼가 심한 스위르는
창조도시에서 항상 말썽을 피우고 다닌다.
천무는 이런 스위르를 꾸짖었고, 스위르는 화가나서 인간이 사는 마을로
내려가게 된다.
숨어서 인간들을 엿보게 된 스위르는 한 소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 소녀는 인간이고, 주위에 병사들을 붙여 다니는 것으로 보아
아주 귀한 사람일 것이라고 스위르는 생각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 소녀를 숨어서 지켜보던 스위르는
어느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창조도시를 감찰하러 오던 군사들이 군의 병사들을 끌고와
그 소녀의 아버지와 호위병들을 모두 죽여버린다.
그 소녀는 집을 뛰쳐나와 숲으로 도망을 가게되고, 스위르와 마주치게 된다.
스위르는 그 소녀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그 소녀는 몬스터인 스위르를 보고
기겁을하며 도망을 가게된다.
'희소종의 각성' 을 이루고 이성을 잃은 스위르는 그 병사들을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그것을 본 천무는 '희소종' 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고, 스위르와 대결해 스위르를 기절시켜버린다.
다시 창조도시로 오게된 천무와 스위르는 '희소종' 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된다.
스위르는 그 소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자신의 모습을 인간으로 바꾸고 싶어 한다.
천무는 스위르에게 '3개의 신검과 4개의 서' 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게 되고 스위르는 인간이 되기위해
그 검과 4개의 서를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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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 3.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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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르]



HOS2 의 주인공.

기억을 잃고 이름없는 산속 슬라임 마을에서 평화롭게 지내다가

자신이 부모로 믿고 있던 분들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과 자신이

희소종이라는 촌장의 말에 충격을 받고 희소종의 정체와

자신의 부모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낙천적이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사고뭉치.

방향감각이 없고 선과 악의 구분을 잘 하지 못한다.

희소종의 비밀을 푸는 과정에서 자신의 쓰라린 과거의 조각을 하나 하나 맞추어 나가면서

내면적 갈등을 많이 겪는다. 밝고 강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천무]



스위르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

그의 과거는 베일에 싸여있다.

검술실력이 뛰어난 것 같으나 누구도 그의 검술을 본적이 없다.

항상 삿갓을 쓰고 다니며 모든 몬스터들의 신의의 대상.

인간이 사냥과 노획, 수련을 핑계로 학대하는 몬스터들을 모아서

'창조도시'를 설립하려고 한다.

창조도시는 모든 종류의 몬스터들이 서로 도우면서 살아갈 수 있는 몬스터들의 유토피아.

하지만 정부군은 창조도시의 건축을 계속해서 방해한다.

창조도시 파괴사건을 계기로 천무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아이작]



창조도시 내에서 알게된 스위르의 동료.

연금술과 엘턴대륙, 프로테냐 대륙의 응용기술에 관심이 많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말하길 꺼려하며 프로테냐어를 잘 하지 못한다.

말도않되는 논리를 세워 여러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비밀을 풀어내는 장본인.

자신의 말투를 이용해 놀려먹는 스위르와 앙숙이지만

전투시에는 무개념 테러의 스위르와 개념만 최고의 아이작은 찰떡궁합.

말투 때문인지 말하기를 꺼려낸다.



[릴리]



HOS2의 히로인.

어려서 부터 인적이 드문 성에서 길러졌다.

감성적이고 바보같을 만큼 순진하며 낯을 많이 가린다.

그녀의 아버지는 정부와 깊은 관계가 있어 보인다.

창조도시 파괴사건 당시 아버지와 어머니가 살인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간신히 도망친다.

현재 아버지의 프로젝트를 완료하기위해 대륙 곳곳을 여행중.




[바오]



떠돌이 검술사.

우직한 성격에 고향이 엘턴대륙이다.

스위르의 놀림거리 1호.

흰 피부에 보통 사람의 2배정도 되는 몸집의 소유자.

덩치가 큰 만큼 완력이 대단하다.

릴리와의 첫 대면에서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산전수전 다 겪는다.

가장 나중에 파티원으로 들어오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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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 4.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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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호



전설에 전해지는 3개의 검과 4개의 서 중에 하나가 봉인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용감한 전사와 국력강화중인 거츠에서 군사를 보내 유크호에 접근하려고 하지만

괴이한 해류로 접근하는 사람은 모두 그 속에 빨려들어가 죽음을 당한다.



▷ 안티쿠 위습



기생몬스터의 본체.

고대의 선인들이 소멸시킨 몇몇 안티쿠 위습은 유네트 제국에 잠들어 있다.

이들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서 잘못하면 세계가 멸할수 있다.

하지만 이미 '화석화' 되어버린 안티쿠 위습을 환생시킨다는건 거의 불가능.



▷ 희소종 프로젝트



프로테냐 대륙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희소종 프로젝트' 란 대륙에 존재하는 일반 몬스터를 변형시켜 환경에 역류하는 신체를

가지게 하는것이다.

전설에는 '희소종'은 인간과 몬스터에게 모두 해가 된다고 전해진다.



▷ 스피릿



생명체가 태어날때 어떤 속성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속성을 가진 경우에는 그 몬스터가 소멸했을때 그 속성의 원소가

대기중으로 회귀한다.

속성을 가지지 않은 경우에는 그 몬스터의 습성이나 사고방식이 속성을 결정하며

마찬가지로 소멸했을때 해당 원소가 회귀된다.

응용도가 무궁무진하며 아직 이 이론은 완성품이 아니라 위력이 높지 않다.



▷ 마나



흑사술의 매개체가 되는 힘.

선천적 악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엘턴대륙의 2대 악인이자 마귀인 '베카'가 창시했다고 전해진다.



▷ 프로테냐 대륙



남쪽에 위치한 대륙.

기후가 다양하여 서식하는몬스터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수도는 '거츠' 이며 대륙의 중심에는 전설에 나오는 '유크호'가 자리잡고 있다.

'스피릿' 개념을 만들어낸 대륙.

'희소종 프로젝트' 를 실행했으나 실패했다.



▷ 엘턴 대륙



북쪽에 위치한 대륙.

일조량이 적어 여름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계절에 눈이 내린다.

흑사술의 영향을 받아 2번 형태의 몬스터가 많으며 수도는 '트윌튼' 이다.

'마나' 개념을 만들어낸 대륙.

흑사술을 통해 마나권의 증폭을 노리고 있다.



▷ 유네트 제국



프로테냐 대륙 동남쪽에 위치한 나라.

일조량이 많아 국유지의 80%가 사막이다.

현재 '안티쿠 위습'의 환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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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제작하여 언젠가는(!)

가슴깊이 남는 작품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그럼 .. /ㅁ )/




일러분 구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니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