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덴 #1. 내전의 씨앗

Acas = 검
예전 닉 그대로 있어서 -_-; 수정을 어디서하나...-_-;;


여하튼,

결국 또 다시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하겠다고 시작해놓은건 하나도 완성하지도 못하고.
[물론 그게 2년전, 3년전 이야기지만요 -_-;]

여하튼, 이번 계획한건 꼭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방학을 지를생각. [...]



저 타이틀에서 선택하는 부분이 약간 싱크로가 안맞아서 가장 잘 맞아 보이는 부분에 대고 스샷을 찍었다죠 =_=;;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면 확실히 티가 나더군요. 뭐 이건 나중에 하면 될테고.



맵칩은 일단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던걸 쓸 생각입니다. 일러스트는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할듯.



짧은 이야기



Ⅲ - 2
Ardenn #1. Seed of Internal Warfare

아르덴이란 하나의 계系의 이름. 국가 라는 존재는 역사의 과정에서 사라졌으며 하나의 거대한 연합체 처럼 세계가 돌아가는 곳이다.
그들에게 왕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교황은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치자는 없다' 라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관념은 '교황에 의한 지배' 로 바뀌어가고, 교황,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들은 자신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 자연히 신에 대한 경외심은 멀어져가고, 아르덴은 새로운 제사장. 교황이 아닌 다른 신앙의 지도자를 찾게 된다.




솔직히 스토리가 조금 엉성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_-;
게다가 게임 자체에 스토리가 중심이 될듯하고.

여하튼, 얼른 작업을 마쳐야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