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에 대한 버그와 해럴드 버그 등등 그 외의 잡다한 버그가 너무 많아서 새로 개설(?) 된 깐지방 --;;; (이름 참 촌스럽다.)



어쨌건 깐지방 통행증은 무한 사용이 가능하며, 버그가 생겼을 때는 대부분을 여기서 치료할 계획입니다.





몸 상태에 관한 시스템





콜레스테롤 : 육류에 관한 아이템을 많이 먹었을 때 생겨납니다.



0/100 부터 시작을 하며, 고기의 크기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다르게 상승합니다.



작은 고기일 경우에는 포만감이 300이 꽉 찬 것이라고 할 때 약 30가량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약 2가량이 상승하게 됩니다.



중간 크기의 고기는 60 가량, 콜레스테롤은 4



큰 크기의 고기는 100가량, 콜레스테롤은 7





콜레스테롤 수치가 30일 때는 경고 신호로 잠시 화면이 푸른 색으로 번쩍거립니다. 그리고 정신력이 10 하강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50일 때는 위험 신호로 잠시 화면이 노란 색으로 번쩍거리며, 정신력이 30 하강하고, 공격력이 20 하강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일 때는 굉장히 위험하며 약 다섯 번 가량 화면이 붉은 색으로 번쩍거리며 정신력과 공격력, 방어력, 그리고 민첩성이 각각 70씩 하강하게 됩니다.



하지만 죽게 설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콜레스테롤은 약초 혹은 채소류를 먹음으로서 내릴 수 있습니다. 약초의 크기에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다르게 기여합니다.





중금속 : 오염된 고기, 혹은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약초를 먹었을 경우에 쌓이게 됩니다.



약초를 켔을 때, 그것을 맑은 공기를 가지고 있는 산이 아닌 도시 같은 곳에서 캤을 경우에 중금속이 점점 쌓이게 됩니다. 이 약초들은 맑은 물에다가 씼으면 먹어도 중금속이 쌓이지 않게 됩니다.



맑은 공기나 오염된 공기는 인체에는 무해하나 음식에 유해하게 됩니다. 맑은 공기인지, 오염된 공기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확장매뉴에서 왼쪽으로 갔을 때 추가할 계획입니다.



중금속이 심하게 쌓일 경우에는 보통 정신력이 떨어지며 최대 체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심하면 위 스크린샷처럼 변하게 됩니다.









중금속 또한 100이 최대치 입니다.





피로도 : 하루가 지났을 때 누적되는 것입니다. 피로도는 100을 최대로 하며, 피로도가 누적되면 걷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이 점점 흐트러지게 되어 화면이 떨리는 효과를 가져오며, 공격력과 민첩성이 다운됩니다.



여관에서 숙면을 취함으로써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포만감 : 300을 최대치로 하며, 몬스터와의 전투를 함으로써 떨어지게 됩니다. 포만감은 위에서 보셨다시피 음식들로 체울 수 있게 됩니다.



포만감이 떨어지게 되면 민첩성과 방어력, 공격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체력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최대치가 아닌, 즉 공격을 당했을 때처럼 체력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포션 누적 : 포션 누적이란 포션을 마실 때마다 누적되는 것이며, 500을 최대치로 합니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다음 버전에는 새로운 맵과 새로운 케릭터,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



즉 혁명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새로운 시스템으로 찾아갈 계획입니다. 물론 버그도 최대한 치료할 계획이구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