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 마스터 외전 - 바람길의 방랑자

by 천공MiD짱 posted May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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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차니즘의 대명사 '천공MiD'입니다. -_-//
퍽도 오랜 귀차니즘과 방황끝에 무엇 하나 하고자 한 결과
RPG XP 로 만들면 괜찮겠다. 싶어서 만들게된 게임

'밴티지 마스터 외전 - 바람길의 방랑자'

전반적인 게임 스토리 설명
  - 엘프 궁수와 엘프 무녀인 그라나스와 클레어. 미드틱 게임의 시작이 그렇듯, 이들이 만나게 된
  이야기의 공개는 일단 보류된 채, 상당히 강력한 적과 싸우게 된다.
  (대체로 게임의 첫 시작은 Battle 이였다.)

  정령 에카이유로부터 인간 세상으로에 돌아다니는 것을 경고받은 그 둘은 일단은 영문도 모른 채,
  여관에 방을 잡게된다. 그리고 일어나게 되는 대륙의 혼돈.

  대륙 서쪽의 국가 '페이론'과 대륙 남쪽의 '미스트'가 격돌한 가운데, 중립국 '프레넨시아'에서
펼쳐지는 모험담이다.

(대체로 스토리 라인도 아직 미흡하다. -_-; 늘 그렇듯 시스템적 요소를 먼저 준비하는 습성이
  있어서...)

일단은 전투맵 달랑 하나인 수준이므로 업로드는 잠정적 보류.

시스템 설정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SRPG 스크립트를 짜는 것이었다. 총 3가지의 서로
다른 스크립트 형태중 가장 적은 이벤트를 사용하면서도(시스템 이벤트 2개 사용) 가장 최적한된
스크립트를 찾아 일본 웹이란 웹은 다 뒤졌다. -_-; 아마 창도 이게시판 저게시판 돌아다니다보면
예전에 SRPG 스크립트를 요청한 글이 있을 것이나;;; (아무도 안ㄷ도와 줬었다... 흑...)

일단은 VM 에서 각 케릭터 모션을 일일히 캡쳐하는 일이 가장 난해-_-;
뭐 그 일이 적당히 끝난다면, 엄청난 스토리가 가미되어 새로운 게임이 되련지도...(훗)

대략적인 예상이지만, 버그잡고 스토리 짜고, 관련 일러 그리면 아마 올해 12월 쯤에서야
완성될 예정일지도.... (아님 말고....)

아무튼 그 때 나오게 된다면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그럼 안녕히...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