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과거의 인형- 두번째 소개

by 홀로獨人 posted Apr 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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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년 -과거의 인형-을 제작중인 '홀로獨人' 인사드립니닷

이번 소개때는 시나리오의 주된 내용과 몇가지 완성된 시스템들을 소개할려고 합니닷 ㅎㅎ
첫번째 소개때 소개할 스샷들을 전부 사용해 버리는 바람에
이번 소개때는 글 밖에 없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소개가 되버릴 것 같은데요..양해해 주세요ㅠㅠ;;
(저도 글 밖에 없으면 읽기 싫어지지만;;)

1) 초기 설정
   -> 제 게임의 스토리는 '디트'가 죄를, 혹은 누명을 쓰고 그것을 벗어버리기 위해서
        탈옥하여 누명이라는 증거를 찾아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생기는 일들을 담은 스토리입니다.

   -> '디트'가 죄를 짓는 동기는 '성배' 때문입니다.
        '성배'란 소유한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물건으로써
        정확히 어디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그것이 '어떠한 물건이다'라는
        정도의 설명은 몇권의 책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 '디트'가 '성배'를 찾아헤멘 이유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의 죄'를 씻기 위해서 입니다.
        그 '과거의 죄'에 강한 죄책감에 묶여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
        '성배'를 찾아헤메지만 그 과정에서 '현재의 죄'까지 더해져 버리는 딜레마에 빠져버립니다.

   -> '디트'는 성배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다 죄를 지어버리지만
        '아론'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합니다.
        대륙의 '수도-미네아'로 간 '디트'는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를 모두 '성배'로
        해결하려고 하며 또 다시 '성배'를 찾으러 갑니다.

2) 시나리오
   -> '수도-미네아'로 도망쳐온 '디트'는 '리버'를 만나고 과거에 '디트'와 함께 여행한 적이 있던
        '리버'는 '디트'가 '성배'를 찾는 것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들은 낙원이 존재한다는 설원지대의 남바란산맥 너머로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곳에 낙원은 보지 못하고 '교황청의 문장'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 '교황청의 문장'은 교황청의 통행증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이 '교황청의 문장'을 잃어버린 교황청의 내부인을 찾기 위해서 교황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 일행은 '성배'와 관련된 책들이 비치된 도서관에 도착하게 되며
        그 도서관에서 성배를 찾을려는 또 다른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인물의 대화내용을 엿듣던 '디트'는 그 인물이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사람이라 확신하며 침실로 돌아간 그의 방문을 엽니다...

3) 소개후기
   -> 아아...스샷이 없어서 ㅈㅅ하구요...다음번에는 마을스샷과 스토리진행스샷을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당분간은 소개가 뜸할듯..)


       지금껏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