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전기(聖魔戰記) ~ 영혼 ~

by 유키하나a posted Apr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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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 그렇게 자신을 버려가면서 까지 세상을 지키려는거죠? "



" 나 자신만 버려 세상을 구할수 있다면 주저않고 나 자신을 버릴수 있다. "



" 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세상을 지키는 이유가 뭐죠? 도대체! "



" 그녀를 죽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



" ...? "



" 더이상.. 그녀의 눈에서 눈물따윈 보고 싶지 않아. "



안녕하세요!

유키하나 입니다~

이번에 이 게임을 기획하면서 참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이가 흘러갈수록 나도 발전하는구나. 라고 말이죠

아, 위의 대산은 제 게임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뭐 아직은 뼈대지만요 ^^ 대충 저런 형식이랄까요 ?

일단 간단히 게임 소개를 하자면 이렇게 됩니다 ^-^

스토리

태고적 無에서 태어난 절대신 헤브넨.

그는 세상과 7명의 신을 탄생시키고 자신은 영원한 잠에 빠졌다.

그리고 각각의 7명의 신은 자신들만의 창조물을 만들었다.

태양의 신은 '용'
달의 신은 '인간'
생명의 신은 '요정'
하늘의 신은 '새'
땅의 신은 '동물'
숲의 신은 '식물'
물의 신은 '어류'

그리고 이 창조물들은 지상에서 살게 돼었다.

모든 종족은 나날이 번창해 갔다.

하지만 달의 신이 만든 창조물인 인간은,

다른 신이 만든 창조물에 자꾸만 해를 입혀만 갔다.

급기야 레나력 750년,

7신중 최고신인 태양의 신의 창조물인 용.

드래곤의 레어에 침범해서 드래곤 사냥까지 하게 되었다.

더 이상 참을수 없었던 태양의 신은

인간을 없애버리기로 하였다.

이 사실을 알아챈 달의 여신은 인간계로 내려가

보리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보리스는 여신의 뜻을 받아,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신과 인간의 처절한 대결에

끼어들게 된다.

뒷 말

현재는 기본 뼈대밖에 잡혀있습니다..

차차 만들어 나가야지요 ^^

전투는 제가 좋아하는 2003 TR 즉 사이드뷰 턴알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럼 성마전기(聖魔戰記)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