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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동에 다시 발을 들여놓게 된 천검입니다.

오랫동안 스타크래프트에 빠져들어 제작에 손을 놓고 있었으나 창조도시 정모를 통해 느낀점이
매우 많았습니다. 민토에서 전작을 매우 재미있게 했다며 말씀해주신 분들,
그리고 ll를 매우 기대하고 있으니 다시 툴을 잡으라고 말씀해주신 분들에
힘입어 Dream Of Moment ll를 다시 살려내보고 싶은 생각에 굳은 결심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삭제하고
다시 툴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절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제작에 다시 불을 붙이게 되었으니 최선의 노력으로 완성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현재 소스자료실이나 RPG XP포럼을 통해 캐릭터의 칩의 뼈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뒤져보니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는 칩이 있더군요. 주인공 실의 캐릭터 칩은 프라비스님이 올리신 칩을 소정의 수정을 거쳐 맞췄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맵칩은 고전게임 용기전승2의 맵칩을 개조하여 사용중입니다.

아직 제작률은 초기단계입니다.
대본수정 및 소스수집에 상당한 시간을 차지하였으며 컴퓨터 오류로 인해 알고리즘 및 제작했었던
게임의 손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RPG XP 툴을 사용중이기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또한 제가 스크립트 분야는 완전 까막눈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쳐두고 제작에 임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전작의 거사가 끝난 15년 후,
                 알테미르 공국.

국가 기밀의 사자(死子) 네버 빌리브(Never Believe) 소속의 '실 질로'…
그는 상대가 누구든간에 베어버리는 정부의 칼.
그 누구를 베어버리든 그에겐 무의미한 살상에 불과했다.
그는 전혀 살인을 전혀 살인이라 생각하지 않음으로써… 즉 그에게 있어선 사람을 죽이는 일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하는 것에 불과했다.
정부의 칼으로써의 합법화된 살인을 행하는 자들…
비밀의 벽으로 쌓여진 그 단체는 자신이 속한 네버 빌리브라고 해도 그 규모를 절대로 알 수 없었다.
오로지 정부가 명하는 상대를 제거해나갈 뿐.
계속해서 검에 피를 물들여가는 실의 유일한 말동무는 같은 NB소속의 파트너 '게드 디세이'와
비오는 밤, 술집을 통해 만나게 된 '벨 실버'뿐이었다. 언제나 실의 상담을 도맡아주던 벨.
그리고 그에겐 서슴없이 말믄을 열었던 실.
하지만 어느날 정부에게서 떨어진 지령은 바로 벨을 제거하라는 내용이었고
결국 벨을 죽이게 되는 실은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리고 그때… 비극이 교차하듯, 같은 네버 빌리브의 사자에 의해 습격당하게 된다.


-세계관-

대륙의 국가들에게서 조공을 갈취하는 막강한 군사력과 지형력을 가진 가사룬 제국…
그리고 그 제국의 속국에 속한 알테미르 공국, 해방이 거사된지 15년이 지난 커시큰 공화국
이렇게 3국가가 존재한다. 가사룬의 압력 끝에 알테미르 공국은 먹이사슬을 뒤집을 결심을 하는데… … .



주요인물 :



   실 질로 (22세 남)
  정부의 칼, 네버 빌리브 소속의 냉정한 암살자.
  정부의 명령이면 누구든지 꺼리낌없이 바로 베어버리는 냉혈한.
  무뚝뚝하며 차갑고 냉정하고 잔인한 남자. 무기로는 그의 주검인 '데드블러드'가 있다.

  크리니 실버 (17세 여)
  부친 벨의 BLP 연구의 제작유출을 염려한 정부의 명령으로써 네버 빌리브의 타겟이 되어버린다.

  게드 디세이 (22세 남)
  정부의 칼, 네버 빌리브의 실의 파트너이다. 호탕하고 엉뚱하며 헛소리를 자주 늘어놓는다.
  하지만 매우 지능적인 면모를 가졌으며 네버 빌리브의 명엔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인다.
  그는 두가지의 무기를 사용, 장거리 암살에 필요한 베레타건과 단거리 암살에 필요한 장검을
  동시에 사용한다.

  세르피나 엘 플로렌스 (28세 여)
  크리니의 양부모… 7년 전부터 알테미르 공국의 수도에 버려진 크리니를 길러왔다.
  원래 그녀는 꽤 명성이 넓은 의사였으나 크리니를 본 즉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의사직을 은퇴했다.




이상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만을 앞두고 있으며 곧 대학교 생활이 시작되기 때문에 제작할 시간은 충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1년 후의 입대지만요. 그렇기에 이번해 안에는 완성할 수 있도록 심여를
기울일 것입니다.
현재 스크립터와 일러스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 보내주세요.




폭우 속에서 젖지 않는 바다가 되리라… … .
- 노 D 그라시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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