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하늘에서 살고 싶지않은가?]
[그대, 신이 되고싶지 않은가?]
중세. 세상은 새로운 종족(편의상 종족이라 하겠다. 실은 마물이 더 맞지만...)이 생겨나 인간을 포르투칼로 내쫒는다. 그러나 남은 인간들은 전세계에서 포르투칼로 모여 들었다. 그러나 .. 고작 5만명.
5만명? 그걸로 100만이나 되는 놈들하고 싸운다고? 게다가 어린애나 여자, 노약자가 대부분이라서 전사는 2만도 채 안돼!!
라며 도망가는 인간들은 늘어갔다.
그러나, 인간들은 길고 긴 사투 끝에. 그들만의 나라를 이룩한다.
그러는 동안 만오천여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세상은 변했다. 하지만 문명은 중세초기에서 멈추었다.
인간들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인간들은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꿈을 실현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여러 뛰어난 용사들을 선택하여서 하늘에 있는 '신'에게 가게 하였다.
하늘신에게 간 용사들은 간청했다.
제발 만오천여년.. 그 녀석들이 나타나기 이전으로 되돌려 달라고.. 세계를,, 우리를..!
그러나 신은 냉담했다.
이것은 세상의 진리.하찮은 생물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거대한 생물로 탄생한다.
그들의 눈으로 보았을때, 너희 인간도 괴물이야. 그들도 무서움을 느낀다. 그래서 싸우는 거지.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될것이 아니냐..?! 나는 너희들을 옛 세계로 보낼수 없다.
..용사들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끊었다.
세상은 오랜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 칼들고 싸우던 각 종족들은 국자들고 옷들고 물물교환 하기에 바쁘다.
인간들은 생각하였다.
왜 싸웠는가? 우리가?
[ 게임의 발단 스토리 , 종료 ]
기본적인, 아주 기초적인 설정으로 만들자!
알만툴 2000 제작자들의 로망!
아렉스와 그의 친구들! 그들의 모험!
자, 빠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