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제작에의 강렬한 욕구가 솟아올라서 진행률이 놀랄만큼 올랐습니다. 파트 1은 이미 구상한 스토리의 40%까지 진행되었고요, 파트 2도 구상이 끝났습니다. 다만, 스토리 전개를 갑자기 다른 곳으로 홱 돌려버린 탓에 밸런스가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열심히 조절중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힘듭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제작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대신 저좀 시험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세요~ 흑흑...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