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HusH] 이제야 나올 때가 된 듯...

by 허시 posted Oct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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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군요, 허시입니다.

제목이 왜 이렇냐? 하면 바로 이제 허시 챕터1을 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지요.
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안했나?
그게 아닙니다.
바로 이제는 더이상 스토리적인 요소, 이벤트들을 추가하지 않고 바로 제작중인 부분들만 완성시켜서 내면 만족스러운, 그런 제작단계까지 왔다 이말이지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모두가 원하시던 스크린샷의 시간.
이번에는 조금씩 특수한 스크린샷만을 좀 모아봤습니다.
몇개 안되지만 재미있게 보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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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허시에서 나오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책...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요.
허시에서 책이 왜 중요한가? 하면...
허시 게임내에서 표현하고 더 표현할 수 없던 요소들과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루시의 고백'이라는 책이 허시 내에서 등장하는데 시리즈별로 있으며 이 내용들은 허시 차기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재미를 위한 책(?)들도 많으니, 도서관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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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외적인 스크린샷.
이 사람은 누구인가?
어쩌면 모습만 대충 보고도 아시는 분들도 있을 법하고 전체를 보고도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하네요.
벌써 옛날 캐릭터가 되어 버린 녀석이니, 원.
여튼 스샷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캐릭터가 맞으니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 다음 스샷에서는 그의 애완동물도 함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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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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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입니다. 에틴.
그가 왜 허시에 나오나?
라고 물으시면 슬픕니다. 에틴은 어느새인가 허시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이니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에틴과 간단한 전투밖에 할 수 없지만... 차기작에서는 에틴을 조종하게 될 것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참, 에틴의 화려한 액션도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조금 짧은 감도 있지만 이만 접겠습니다. 꾸벅.
언제나 허시 기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좀더 완벽한, 재미있는, 유저를 설레게 하는 그런 게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허시,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2006년, 여러분들 앞으로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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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는 음악은 필드 테마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