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82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istory Of The Sword 2

- 검에 얽힌 이야기 -


주인공 스위르는 집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들은 몬스터 인데다가, 인간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냥하는 몬스터 이기 때문에
작은 부락을 지어서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스위르는 슬라임 종족의 촌장이 하는 말이 듣게된다.
그 촌장의 말인 즉슨, 스위르는 희소종이고 그것 때문에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다는것.
희소종은 예로부터 인간이나 몬스터에게 모두 화가되는 존재로
여겨져 왔다. 그 비밀은 선대 슬라임에게 부터 전해져 내려온다.
스위르는 자신을 키워준 부모 슬라임에게 간단한 쪽지를 남기고
자신의 진짜 부모를 찾기 위해, 그리고 희소종의 비밀을 풀기위해
여행에 나선다.
방향치인 그는 어떤 숲에 들어가 길을 잃게되고, 그곳에서 2년을 살게 된다.
평화로운 나날은 계속되고, 그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게된다.
스위르는 불의의 사고로 나무다리에서 미끄러져 절벽 밑으로 떨어진다.
이를 발견한 한 사내는 그를 어떤 마을로 데려간다.
그 마을의 이름은 '창조도시' 스위르를 구해주었던 사내의 이름은
'천무' 였다. 그는 몇년전 부터 '창조도시' 를 만들기 위해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으며, 이곳까지 오게 되었고 몇달전 부터
창조도시 건축에 들어갔다.
천무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따르는 많은 몬스터 들은
그 주위에 모여서 몬스터의 도시를 이루게 된다.
정부군은 이들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게 일주일 마다 한번씩 창조도시를
감찰하러 온다.
이곳에서의 평화로운 나날은 계속되고, 장난끼가 심한 스위르는
창조도시에서 항상 말썽을 피우고 다닌다.
천무는 이런 스위르를 꾸짖었고, 스위르는 화가나서 인간이 사는 마을로
내려가게 된다.
숨어서 인간들을 엿보게 된 스위르는 한 소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 소녀는 인간이고, 주위에 병사들을 붙여 다니는 것으로 보아
아주 귀한 사람일 것이라고 스위르는 생각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 소녀를 숨어서 지켜보던 스위르는
어느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창조도시를 감찰하러 오던 군사들이 군의 병사들을 끌고와
그 소녀의 아버지와 호위병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그 소녀는 집을 뛰쳐나와 숲으로 도망을 가게되고, 스위르와 마주치게 된다.
스위르는 그 소녀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그 소녀는 몬스터인 스위르를 보고
기겁을하며 도망을 가게된다.
'희소종의 각성' 을 이루고 이성을 잃은 스위르는 그 병사들을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그것을 본 천무는 '희소종' 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고, 스위르와 대결해 스위르를 기절시켜버린다.
다시 창조도시로 오게된 천무와 스위르는 '희소종' 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된다.
스위르는 그 소녀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자신의 모습을 인간으로 바꾸고 싶어 한다.
천무는 스위르에게 '3개의 신검과 4개의 서' 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게 되고 스위르는 인간이 되기위해
그 검과 4개의 서를 찾아 나서는데....






---------------------------------------------------------------------------------
                                     많은 비평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_-;;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 History Of The Sword 2 - 검에 얽힌 이야기 - file ll김ll밥말이™ 2005.09.17 1182 18
2336 [Project HusH] 虛時. 허시. HusH 입니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file 허시 2005.09.17 1737 23
2335 컨트리 오브 헬 [하드고어RPG] file 성진이당 2005.09.18 1547 8
2334 [3D] End of illusion [In Making] file gogogosoft 2005.09.18 1770 21
2333 Restful Storybook -Commonplace Story- file 더위는시러 2005.09.19 1004 8
2332 [A-RPG] INFINITY RPG Ⅱ New 소개 No.9 file SHARO 2005.09.20 1333 16
2331 [제작일지 4호]Utopia The Ever zone file MiNi'M' 2005.09.20 921 9
2330 [RPG2000] 지뢰찾기 v2.0 file DrGonslaYer 2005.09.22 1177 11
2329 [RPG XP] V3걸 바이러스 퇴치작전 file 책벌레공상가 2005.09.22 1331 16
2328 Forgotten Memory EpisodeⅢ : Long ago No2소개 file 게임 2005.09.22 1004 13
2327 한계(조금 만듬) file 민하 2005.09.23 836 11
2326 The Eternal Flower file Novelist 2005.09.23 866 9
2325 INUYASHA & GUNDAM-SEED 카샤 2005.09.23 941 12
2324 {록맨 패러디} 기가맨 file 부느조로 2005.09.25 1264 8
2323 [RPG2003]Crazy Cow Worlds2 file 성진이당 2005.09.25 1325 10
2322 레이디 메이즈 file 스페이스 2005.09.25 1015 12
2321 [RXP]턴알+스토리「EDEN」~Part1. 레지스탕스~ file 헤르모드 2005.09.26 1191 9
2320 이치로의 모험 (이미쓰신분이 있다면 댓글주세요. 수정하게) file dewstory 2005.09.26 805 10
2319 TRIP and THE WAR file 기름말이 2005.09.26 857 11
2318 주인공의 모험 file 지우개님 2005.09.28 973 19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8 Next
/ 128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