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컨틀렉트 외전 ~숨겨진 전설~

 

 안녕하세요, K군입니다.

 

이번에 오랬동안 끌다가 드디어 완성된 "지오컨플렉트 외전 ~숨겨진 전설~"의 게임소개를 할까 합니다.

 

뭐, 특별히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냥 한 번 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오컨플렉트 외전은, 게임 내에서도 등장하지만 원작이 따로 있는 게임입니다.

 

제작년도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1997년도인가... "컴파일"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지오컨플렉트 3"의 설정과

 

캐릭터를 가져와 만든 작품입니다. 물론, 소스는 자체제작 & 공개소스 활용이 전부입니다.

 

 

 

사실, 이 게임을 만들기 시작할 때... RPG만들기 2003을 처음 건드려 본 관계로... ^^;; (그렇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전의 단테PC와 RPG만들기 95등을 거쳐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별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제작쪽 보다는, 게임툴과 기타 게임제작 요령 등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습니다. 게임 제작기획을 제대로 안 만들어서 기획이 마구 바뀌고, 스토리도 바뀌고...... ^^;;

 

 

 

본 게임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일단 이 게임은 "DS Vol.9호가 나오는 그 날까지..."라는 다음카페에 기증(?)할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게임입니다. 컴파일의 부도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 DS(Disc Station)의 다음 호에

 

들어갈 게임을 제작한다고 해서, 카페 주인장의 영향으로 만들기 시작한 게임입니다. ^^;;

 

 

게임내용은, 원작의 4편까지의 내용(오프닝에 간단하게 그것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물론 자작... 솔직히 약간 엉성한 느낌도 듭니다만, 기획 부분에서의 미스라 나중에 수습이

 

불가능했다는... ^^;; 더 이상 말하면 만에 하나 나중에 게임을 플레이하실 분들에게 폐가 될 테니 이 정도로

 

끝내고... 다음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오컨플렉트 외전은, 현재 베타테스트 중입니다. 미리 선발된 베타테스터 여러분들이 열심히 버그 및 오타를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주말 즈음에 베타테스트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그 때 즈음에 남는 계정을

 

찾게 되면... ^^;; 지오컨 외전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